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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사쿠라 2020.04.22 13:58  
찬반좌...열일하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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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오스 2020.04.22 13:59  
레알... 찬반좌 갑이다 나도 결혼 하면 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건데 굳이 저렇게 떠벌리진 않느다 회사 가면 선배들이 결혼 언제할거냐고 물어보면 뭐 그냥 대충 넘어간다 결혼은 저 혼자 합니까 3억만 무이자로 대출좀 해주십쇼 이러면서 그냥 웃으면서 넘기는데 꼭 ㅅㅂ 못하는 것들이 저렇게 구구절절 옆사람한테 공감 얻고 싶은거 마냥 말을 한다 한남이 어쨋느니 꽃뱀이 많다는둥 정작 결혼한 사람들은 관심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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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일진슈나우저 2020.04.22 14:02  
한방.. 한방... 살의를 담아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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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아르투아 2020.04.22 14:05  
집 꼬라지가 대충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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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혜 2020.04.22 14:50  
그냥 스스로 정신승리 하는 거지
주변에서 결혼 못했다 어쨌다 소리 듣기전에
비혼이다 정신승리하는거지 사실 이정도만 해도 괜찮은데
찬반좌 말대로 무슨 지들이 안 한게 아니라 못한 거 마냥
결혼하면 어쩌고 저쩌고 남자가 어쩌고 저쩌고
정작 생각해 보면 비혼충들 중에 시끄러운건 여자들
서로 자위질하면서 달래는 모습 보니 애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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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2020.04.22 15:57  
그니깐 지들도 아는거지. 노처녀의 말로를.

지들도 사회생활하면서 노처녀들보면 뻔히 보이거든. 노처녀 히스테리란게 괜히 있는게 아님. 여자나이 35 넘어가면서부터는 직장내에서 사실상 또래는 거의 없다고 봐야함. 육아휴직에 퇴직에 동기들은 죄다 남자고 어린 여직원들하고 으쌰으쌰해봐야 자기만 초라해지고 주변 친구들 한창 애 키울때라 얼굴보기도 힘들고 봐야 애 키우고 신혼 얘기만 하니깐 처음 몇번은 맞장구 쳐주지만 이것도 계속 들으면 스트레스.
비혼주의 외치면서 뭐가 아쉽냐며 자기를 위로하지만 실상 자기 속은 썩어 들어가는 중.
남자들이야 혼자서 낚시나 스크린골프나 이것저것 혼자서도 잘 즐기고 친한 직원들끼리 가끔 으쌰으쌰 달리기도 하지만 노처녀가 혼자 다녀봐야 궁상맞다는 소리나 듣고 으쌰으쌰 껴봐야 자기때문에 분위기도 안살고
그저 직장-집-직장-집 반복하면서 삶의 낙도 전혀없음.
그 성별 특유의 감성때문에 세상에 나 혼자인 것 같은 내 편은 없는 것 같은 일상이 반복되니 성격도 점점 우울해지고 사무적으로 사람을 대하게됨. 직장내에서 셀프 왕따가 되기 시작하니 직원들과 소통도 없어지고 업무에도 자신이 없으니 당연히 인사고과에도 그대로 반영.
이제와서 다른데로 경력직 이직하려해봤자 솔직히 경력 인정받는 전문직 여성이 얼마나 됨.
대부분이 단순사무직이라 경력 인정도 못받고 아줌마 소리 들으면서 새로 시작하는거 외엔 답이 안나옴.
전문직 여성이야 경력 인정받고 커리어우먼에 비혼주의니 일 잘하면 멋있어 보일 수도 있지만 본인은 그게 아니거든.
막말로 대학생 데려다가 몇일만 인수인계해줘도 할 업무니 더더욱 자존감 하락.
이젠 진짜 생계를 걱정해야 될 시기가 옴.
하지만 그걸 사회적인 문제로 돌려버리고 지난 날 더 노력하지 않은 본인 모습은 생각도 안한채 여자라서 차별당한다
여자라서 육아 살림 독박 당한다라고 인터넷에서 루저들끼리 우가우가 모이기 시작함.
찬반좌 팩폭은 자기도 100% 인지하고 있음. 근데 현실에선 내 주변에 결혼 안한 언니 있는데 그 언니도 이뻐~(=성격파탄or마른상에 쌍커풀만 있는 아줌마)
+ 자기도 이정도면 어디가서 아무리 못잡아도 평균은 간다 생각함.
그리고 찬반좌 팩트를 인정해버리면 자기는 결국 못난 얼굴에 성격 파탄난 여자되니깐 인정하지 않고 자기처럼 정상적인 케이스도 있고 비혼주의로 포장하면 괜찮을거라 생각하는데 본인 제외하고 같은 노처녀들조차도 속으론 쟤는 얼굴도 별볼일 없는데 성격도 저러네가 속마음임.
팩트는 결혼적령기 나이의 결혼안한 이쁘고 성격좋은 여자는 절대 없음.
무조건 이뻐도 성격이 파탄났거나 개념이 없거나 성격은 좋은데 이쁘지 않은 경우임.
그래도 성격이 좋거나 이쁘거나 둘 중 하나는 착한 남자를 만나던지 호구를 만나던지 어찌어찌 시집은 잘가는데
끝까지 못가는 경우는 둘 다 해당 안된다고 보면 됨.

첫 직장 다닐때 38살짜리 노처녀가 있었는데 그렇게 신입들한테 꼬장꼬장 부리고 욕 개처먹었는데 회식때 남자 연봉 6천은 되야지
이소리가 아직까지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고 들었음. 역대급 빌런이라 지금도 간간히 소식 묻는데 아직도 결혼 못하고 엄마랑 같이 청약으로 아파트 들어가서 빚갚고 있다고함.(나이 마흔셋에 월급 200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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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로드 2020.04.22 16:32  
개집형들 미터기 폭발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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