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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천우희  
할머니 이불은 할머니 냄새가 나구요 할아버지 겨울잠바에선 할아버지 냄새가 나요
12 Comments
천우희 2021.02.06 00:53  
할머니 이불은 할머니 냄새가 나구요 할아버지 겨울잠바에선 할아버지 냄새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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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2021.02.06 01:26  
님덜 네이버 웹툰에 당신의 향수라는 웹툰 보셈.
저걸 아주 잘 표현한 웹툰임.

감성적인 것 좋아한다 싶으면 한번 추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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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자 2021.02.06 01:27  
비슷한거로 소리가있지. ,
난 아직도 꿀벌의비행? 여왕벌의비행? 클래식곡들으면
훈련소생각나...  기상시간에 그거틀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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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21.02.06 02:18  
스무살 힘들고 방황하던 와중에 알바하다 만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연애하던 시절 내 핸드폰 벨소리가 엠씨몽-아이스크림이었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아련하던 그 시절이 생각남.

스물여덟때 정부지원 플랜트교육때 같은반 건축과 여자애(현 와이프)한테 잘 보이려고 장기자랑때 기타치면서 10cm-죽겠네를 불렀는데 지금도 이 노래 들으면 그 때가 생각남.

향은 대학교 새내기 시절에 비오기 시작할때 우리학교 캠퍼스에서 나는 비냄새가 있는데 난 그게 참 좋았음.

그 시절의 향, 그 시절의 음악. 모두 그 시절을 소환시켜주는 마법같은 힘이 있는거 같음.
"불심으로 대동단결"이라는 글귀에 나의 젊은날이 추억되는걸 보면 글귀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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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21.02.06 06:26  
[@세면바리] 불심으로 대동단결 ㅋㅋ 오랜만에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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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1.02.06 09:23  
[@장사셧제] 대선 출마한 양반이 내건 슬로건이었나 이름이 뭐였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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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2021.02.06 14:10  
[@세면바리] 크으으... 멋진 글 잘보고 갑니다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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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1.02.06 09:09  
이거 맞는게 집에 향수가 좀 있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20대 초반에 만났던 여자에 한테 선물받은 오래된 향수가 있길래
그거 뿌리고 출근하는데 진짜 옛날 생각 많이 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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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21.02.06 06:30  
냄새를 진짜 잘 못 맡아서 뭐 추억이랑 연관되고 그런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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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아 2021.02.06 10:10  
우리집은 돈이없어서 섬유유연제를 쓸수가없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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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2021.02.06 11:04  
향 데이터가 뇌에서 젤 오래 간다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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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븽 2021.02.06 14:55  
가끔 딸기 냄새 맡으면 논산 훈련소 생각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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