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동방삭치치]
아 그른가?
내가 군대에서 간부들한테 고생을 좀 많이 했거든 맨날 지원비 빼돌려 지들끼리 술쳐먹고
부인들도 있으면서 섹파만들어서 문란하게 놀고 그러는 인간들이 중대에 5명이나 그래가지고 하필 그 5명이 정리정돈에 미친 새끼들이었음... 지나칠정도로... 내가 앞장서서 애들 커버쳐주다보니 나만 너무 갈구더라구... 덕분에 정신병 걸리고 전역 7년째인데 아직 안낫네ㅠ 그때문에 내가 정리정돈만 보면 참을수없이 욱해짐.. 더러운 새끼들한테 청결을 강요받는게 죽기보다 싫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