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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9 Comments
검은고양이 2021.02.07 17:27  
후기 궁금하다 ㅋㅋ 개자신감 넘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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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치겠다 2021.02.07 17:53  
주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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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RES 2021.02.07 18:31  
순발력은 있는데 뭔가 얼룽뚱땅 넘어갈려고하는 느낌이 강한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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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에서와써영 2021.02.07 18:57  
말장난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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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1.02.07 19:29  
떨어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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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1.02.07 20:33  
면접자가 이상한 질문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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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요로 2021.02.07 21:54  
전혀 이상한 질문 아님.
석사는 특정 주제에 대한 지식보다는, 분야의 경력 정도로 인정함.
사실 극단적으로 말하면 2년 더 경력있는 학졸과 같음.

그래서 앞으로 관계없는 직무를 맡길 가능성이 굉장히 많은데,
거기에 어떻게 적응하고 업무를 수행해 나갈지를 묻는 질문임.
이에 대해서 내가 잘 적응하고 수행할 것임을 강조해야함.

결국 질문의 목적을 정확히 판단하고 그에 맞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함.
그런데 창의성이 있는 것과 말장난으로 위기를 빠져나가는 것은 다름.
저런 답변은 감점만 당하고 면접자에게 쓸데없는 오해를 살 수 있는 답변방법이라고 생각함.
(특히 인성면접은 이상한 애를 골라내는게 주요 목적이므로, 절대 삼가야하는 답변 방법임.)

1. 인성면접은 질문의 목적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는게 중요.
2. 결국 적응력과 직무와 관계없는 업무역량을 펼칠 수 있음을 강조하는게 중요함.

미천한 내 의견으로는
'제가 석사학위를 하면서 배운 것은 연구 자체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맡는 연구수행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한 것에 있습니다. 석사과정은 그런 훈련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입사하여 석사와 다른 주제가 주어진다고 해도, 훈련한 바대로 적응하여 체계적으로 업무능력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석사 때 ~~일이 있었는데 이 또한 새로운 주제였지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결국 잘 수행했었습니다. ...;

나는 이렇게 답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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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1.02.08 03:17  
[@호롤롤요로]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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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1.02.08 05:39  
[@호롤롤요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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