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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임금' 미끼 속아 장기 적출·실종…中, 캄보디아 취업 주의보


 

리씨는 "사기단이 장기도 적출해 팔겠다고 협박했다"며 "함께 있던 중국인 한 명은 피를 뽑히고 장기를 적출당한 뒤 이튿날 사라졌다"고 말했다.

일자리를 찾아 2020년 12월 캄보디아에 갔던 20대 중국 여성 왕(王)모 씨는 최근 실종됐다.

왕씨 어머니는 지난달 13일 이후 연락이 끊긴 뒤 지난 14일 '딸이 납치됐으니 20만위안(3천8백만원)을 보내라'는 웨이신(微信·위챗) 문자를 받았다.

왕씨가 머물던 캄보디아 호텔 관계자는 "왕씨의 중국인 일행 2명은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사기 조직에서 일했다는 한 중국인은 "취업시켜주겠다는 말에 속아 캄보디아에 왔다 감금돼 인터넷 사기에 가담하거나 장기 등을 잃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중국 당국은 "고임금을 주겠다는 허위 광고에 현혹돼 경솔하게 캄보디아에 가는 것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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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를100억주고산씹상남자  
옳게 된 나라, 지구의 청소부
10 Comments
를100억주고산씹상남자 2022.02.19 00:24  
옳게 된 나라, 지구의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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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테스 2022.02.19 07:13  
어? 이거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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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카닥땜에가입함 2022.02.19 08:39  
이제 니들이 당할 차례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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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2.02.19 08:47  
다크나이트 같은 존재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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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다이 2022.02.19 08:50  
캄보디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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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온 2022.02.19 08:51  
이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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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2자 2022.02.19 10:07  
캄보디아가? 설마.. 캄보디아 내 중국 조직 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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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2.02.24 15:48  
[@한글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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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 2022.02.19 13:46  
짱깨 지들 이야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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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윙 2022.02.19 16:43  
파룬궁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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