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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세면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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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물리치료를 제때 받지 못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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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21.04.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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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물리치료를 제때 받지 못했나 보네

럭키포인트 3,02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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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담쥐 2021.04.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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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도 저렇게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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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2021.04.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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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렇게 활발한게 나아... 어렸을때 내동생 아파서 고생하신거 회상하면서 나키우는거보다 동생이 진짜 힘들었다고 하시더라 조마조마해서 살수가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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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막걸리 2021.04.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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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할아버지할머니 증조할머니 살고 계시던 앞채가 있었고
아빠엄마 결혼하시면서 뒤쪽에 뒷채 만들어서 앞채랑 뒷채를 연결하는 마루? 같은게 있었음

살짝 뒷채에서 앞채로 경사가 있었는데 어릴때 물 흘렸는데 미끌거리길래 거기서 동생들이랑 워터슬라이드함.

더 미끄럽게 하려고 비누칠도함.
엄마께 혼난 기억은 없음.

토스트기계 엄청 비쌀때 엄마가 아침에 토스트해주시려고 사셨는데
빵이 빠삭빠삭 해지는게 신기해서 땅콩캬라멜도 넣으면 빠삭빠삭 해질줄알고 집어 넣음.
캬라멜은 넣으면 녹는다는걸 알게됐고 토스트기계 고장남.
혼나지 않았음.

엄마께서 도배 바꿔야겠는데 돈이 없다고 고민하시길래 동생들이랑 안보는 책 찢어서 도배함.
다음날 바로 도배 새로함.
혼나지 않았음.

여동생이 그랬었나 친척동생이 그랬었나 코에 콩 넣었다가 안빼서 안에서 싹튼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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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2021.04.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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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막걸리] 코에 싹이요? ? ?

럭키포인트 7,07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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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막걸리 2021.04.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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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코에 넣은 콩에 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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