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은 업체에서 받은거 사용하기만 한건데 이게 성적서상으로는 육안으로 이물테스트가 끝난애들이고 실제로 이물크기가 어느정도이냐 따라 10ml 미만 주사기는 자세히 안보면 보이지도 않아요;; 그런 상황에 보건당국을 욕할건지 생산업체를 욕할건지 업체에 자재납품하는곳을 욕할건지 보관/납품 업체를 욕할건지 확실해져야 안다는건데... 에휴
저런 제품 이물질은 일반적으로 무슨 음식에 머리카락이나 손톱들어가는 수준이아니라 티끌이나 성형불량에서 나오는 부스러기수준인걸텐데 보건당국은 이게 적당한 수량 하루에 몇개~몇십개 접종 하는것도 아니고 진행하는분들이 하루에 못해도 수백명씩 접종할텐데 단체접종으로 빨리빨리 하는 상황에 주사기에 용제 로드하는걸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하는게 쉽지 않다는거죠. 그런데 무조건 보건당국 잘못이다!! 이러면 이게 맞음?
번외로 말하자면 이물질 외에 눈금이 지워졌다는것도 얼만큼의 수량이 어느정도로 눈금이 지워졌는지에 따라서 사용하고 말고를 필드에서 정할텐데요.
보통 주사기에 용제를 필업해서 넣는게 처음 다루는 사람이 아닌이상 용제가 들어있는 바이알 용량이나 주사기 용량이나 적정량을 알기 때문에 눈금이 앵간히 지워진게 아닌이상 사용하는데 문제도 없고 이상도 없어요...
[@에이치에스엠]
불량 제품을 납품한 제조사측 문제가 근본적이겠지만 그걸 관리감독하고, 백신 접종이 한창인데 한달이상 쉬쉬한 정부도 큰 문제죠...
그리고 눈금이 지워졌다고만 말씀드렸는데 부정확한 것도 포함이라고 하네요.
뉴스에 인터뷰한 병원의 교수님은 '정량을 접종해야 하는데 눈금이 정확하지 않은건 치명적인, 주사기의 큰 오류'라고 하는데 이걸 현장에서 판단한고 문제 없다고 하기에는 현장 의료진에게 책임을 넘기는 무책임한 말이 아닐까요...;;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