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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소변보는 모습 밖에서도 보여"…포천 관광지 화장실 '논란'


 



관광객 A씨는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니 (밖이 잘 보여) 창문이 매직미러인 줄 알았다"며 "그런데 나가서 보니까 매직미러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 화장실 쪽은 코팅지가 붙어있는 것 같다. 어둡다"고 덧붙였다.


관광지 측은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남자 화장실 밖에서 안이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 관련 민원이 들어왔다"며 "오늘 창문에 까맣게 코팅 처리를 해 밖에서 전혀 보이지 않도록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4 Comments
일자무식 2021.04.14 00:51  
유림공원 화장실도 이렇더라 지나가는 사람도 민망함 이게 뭐하는짓이야... 여자화장실은 어차피 또 칸 안에 들어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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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센도 2021.04.14 00:57  
[@일자무식] 남자들도 슬슬 문제의식의 필요성 절감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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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2021.04.14 01:23  
남성인권사각지대네 씨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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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LANDERS 2021.04.14 09:01  
저런것도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공공장소에서의 노출’ 이지랄하면서 5등시민한테 벌금먹이는거 아닌지 걱정부터 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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