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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히하 2021.04.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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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가만히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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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21.04.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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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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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2021.04.0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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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텅비어있음

머리가 텅 비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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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름 2021.04.0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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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어떻게 정의할 것이냐의 문제지 뭐, 바뀌는 건 없어 결국 다 단어 정의의 문제지.
막혔다 비었다라는 개념을 전자기력을 기반으로 다시 정의하면 아무 문제도 없어짐. 실재의 정의도 마찬가지고.
그냥 그동안 부족한 과학지식으로 현상을 정의하다보니 오는 혼란이고 저런걸 기반으로 과연 인간은 실재하는가? 이러면서 실존주의고 뭐고 현학적인 소리하는 유사철학자들 걸려야 돼. 인문학의 힘이러면서 무슨 과학이 답을 주지 못하는 것을 인문학이 답을 준다는데 개소리고. 철학의 시작은 항상 앞으로 다룰 단어의 정의임. 그래야 의미없는 혼란과 쓸데없는 논쟁이 안생겨. 물론 저 김상욱 교수는 진짜 훌륭한 과학자야 저기서 더 나아가서 헛소리 절대 안함. 우리 교수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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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카카 2021.04.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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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름] 음 그럼 여친도 다시 정의하면 전자기력으로 밀어내서 안생기는건가요? 여튼 실재하진 않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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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2021.04.0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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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다 고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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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2021.04.0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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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딸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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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2021.04.0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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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찍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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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초밥 2021.04.0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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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과학을 철학을 만나다 뭐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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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3전역 2021.04.0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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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70퍼의 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10명중 7명은 사람인척하는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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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포포 2021.04.0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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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3전역] 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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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tb 2021.04.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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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3전역] 예수는 물위를 걸을 수 있다!
고로 사람을 밟고 지나가면 0.7 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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