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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피부과는 그냥 레이저시술소 던데...병원이라기보단 미용목적의 관리실같음
13 Comments
아이러니 2021.04.03 00:51  
요새 피부과는 그냥 레이저시술소 던데...병원이라기보단 미용목적의 관리실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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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 2021.04.03 00:57  
[@아이러니] 그게 돈이 되니까. 비보험이니까.

만성 피부질환이나 피부암 같은거는 돈도 안돼, 치료도 힘들어, 소송도 많아

그러니 피부과 애들이 다 개원가로 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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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왜망했냐 2021.04.03 01:22  
[@칸쵸] 맞아 피부질환이랑 미용으로 병원을 3군데 다니는데 질환, 피부 2:1으로 다녀 세 군데 각자 다른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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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IVIR 2021.04.03 09:20  
[@아이러니] 저런 피부과 가서 사마귀 제거해달라니까 안해준다고 하던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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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2021.04.03 09:23  
[@PVIVIR] 그러니까 피부과가 피부에 문제 생기면 가는 곳이 었는데...일단 돈 안되는 건 안하고 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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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릴라드 2021.04.03 00:54  
소아청소년과를 가는건 뭔가 뜯이 있으니까 가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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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덕후 2021.04.03 02:07  
아는 애도 성적 좋은데 일부러 메이저과 선택함
그렇다고 걔가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은 아닌데 자기만의 이상적인 목표가 있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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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1.04.03 02:09  
우리 친척형도 피부과 의사인데 의대 안에서도 공부 엄청 잘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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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탑재 2021.04.03 11:24  
이런거 보니 또 공공의대가 필요한거 같고 맨날 응급실이나 정형외과 가면 수술하거나 진료볼 사람 없고 암센터는 말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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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더 2021.04.03 12:57  
[@개념탑재] 의사들이 그걸 반대하는 이유가 아무리 n 수를 늘려도 환경에 개선이 없으면 안된다는걸 말하는거야
환경이 개판인데 의사가 많아진다고 거길 갈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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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21.04.03 18:12  
[@개념탑재] 양보다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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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탑재 2021.04.03 20:56  
[@생활건강] 그렇긴한데 아무리 돈을 많이.줘봤자 의료소송 많이걸리고 수술많아 빡센 응급의학이나 정형보단 내과 피부과로 몰릴거같은데
올해 소아과 레지던트 지원률 30%대입니다
60퍼 이상 미달이죠
내년은 더 심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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