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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자동화 01.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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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서 20년넘게 살아본바로는 벌레가 ㄹㅇ 지옥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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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01.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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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금전적인 여유가 있고 부지런한 사람 아니면 전원주택 빡세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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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01.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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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거대한 정원 가지고 있는 주택인거아니면 딱히 관리 어려울거없음 다만 집이란게 사람이 계속 살아야 유지되는거라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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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01.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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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도시에 주택사서 들어가고싶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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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01.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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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너무 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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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e 01.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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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보다 부지런하면 살수있음
근데 그게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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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골프잘치고싶다 01.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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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지네 정도는 되야 놀라지
곱등이 이런건 귀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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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야메떼 01.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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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때 전원 생활 하기에는 경제 활동이 걸리고
나이 들면 들수록 더더욱 도시에서 살아야 하는데...
운전면허가 없거나 차 운전 해줄 사람 없으면 전원 생활이 아니라 그냥 유배 생활임
막상 살아보면 근처 논밭 농약 시즌 때는 야외 활동 꿈도 못 꾸지...
특히 집 주위에 축사나 과수원 있으면 그냥 재앙임.
외부 테라스에서 낭만 있는 고기 파티? 고기 먹으면서 이름 모를 벌레들도 같이 먹을 자신 없으면 안 하는 게..
집 근처 잡초 관리 부지런히 안 하면 나중에 견적도 안 나옴.
그리고 북향쪽 외부는 많이 신경 써야 됨

내 경험상 상하수도 잘 되어있고 도시가스 들어오는 아파트가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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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으유 01.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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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볼륨 신경 안써도 되고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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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튤라 01.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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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나 뭐 다른건 그닥 타격감이 없어서 별 상관없이 대충 사는데 지장없는데 쥐가 리얼 헬임. 난 왜 시골집에서 쥐잡이용 고양이를 키운다는지 와보고 알았음 잡아도 잡아도 끝없이 나옴 ㅋㅋㅋ 진짜 진절머리 날때쯤 동네분들이 고양이 키우라고 해서 앞뒤로 사료놓고 길고양이 하나 정착 시키고 터 잡은후엔 쥐는 죽어있는것만 보임 그 외엔 뭐 주차 편하고 집안에서 뛰던 음악 크게 듣던 숯불에 고기를 궈 먹든 뭐라하는 사람 없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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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남자 01.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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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인 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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