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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우유 10 2920


 

코로나 때문에 헌혈이 많이 줄어서 이대로 가다간 위급한 환자들이 헌혈을 못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고 함

메르스 사스때도 헌혈로 인한 감염사례가 없고 코로나도 마찬가지로 호흡기 질환이라 헌혈했다고 감염될 가능성은 0% 라고함

그래도 불안한 사람들을 위해 헌혈의 집도 매일 소독, 방역해서 안전하다고 함

헌혈 참가 하고 메일로 인증하면 자세교정 e-book 은 누구나 받을수고 있고 선착순 선물도 있음

 

집에서 헌혈의 집 가까운 개붕이들 해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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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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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피를 졸라 비싸게 팔지를 말았어야지
연구목적으로 판돈이 보통 400에 6~7만원인가? 그렇게 팔아먹었다고 기사 나온 순간부터
우리 피가 위급한 환자에게 가는게 아니라 니들 돈벌이에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안하기 시작한거지
그렇게 팔아쳐먹을거면 그만큼의 대가를 주든지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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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소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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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나도 정확히 이거임

5년 전에만 해도 3~6개월에 한번씩은 의무적으로 꼭 헌혈 했었는데

주변에서 헌혈증으로 수혈받는데 아무런 도움도 안됐다 내지는 사실상 적십자의 돈벌이다 라는 얘기가 슬슬 들리면서

거부감 들기 시작했음 그런 얘기 돌기 시작하면 투명하게 공개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텐데

항상 헌혈 참여 떨어지기 시작하면 꺼내는 얘기가 "니들이 헌혈을 안해서 사람들이 죽어간다" 라는 책임회피 협박식 홍보라서 점점 더 정떨어짐

지금은 헌혈의 집 거들떠도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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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현미 2020.04.3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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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아서 그런 것도 있을 듯. 뭔가 신뢰도가 떨어졌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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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날두 2020.04.3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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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헌혈한날에 면역력떨어지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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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미군부대찌개 2020.04.3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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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날두] 딱히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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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0.04.3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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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피를 졸라 비싸게 팔지를 말았어야지
연구목적으로 판돈이 보통 400에 6~7만원인가? 그렇게 팔아먹었다고 기사 나온 순간부터
우리 피가 위급한 환자에게 가는게 아니라 니들 돈벌이에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안하기 시작한거지
그렇게 팔아쳐먹을거면 그만큼의 대가를 주든지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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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
한치두치세치네치 2020.04.3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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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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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소곱창 2020.04.30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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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나도 정확히 이거임

5년 전에만 해도 3~6개월에 한번씩은 의무적으로 꼭 헌혈 했었는데

주변에서 헌혈증으로 수혈받는데 아무런 도움도 안됐다 내지는 사실상 적십자의 돈벌이다 라는 얘기가 슬슬 들리면서

거부감 들기 시작했음 그런 얘기 돌기 시작하면 투명하게 공개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텐데

항상 헌혈 참여 떨어지기 시작하면 꺼내는 얘기가 "니들이 헌혈을 안해서 사람들이 죽어간다" 라는 책임회피 협박식 홍보라서 점점 더 정떨어짐

지금은 헌혈의 집 거들떠도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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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20.04.3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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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직원 확진자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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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킹레이스 2020.04.30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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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먹고 있어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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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날두 2020.04.30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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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킹레이스] 헌혈하러갈때 따로 말안하면
헌혈의집에서 탈모약먹고있다는거 알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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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이 2020.04.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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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날두] 피 뽑은거 검사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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