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왜 예~전에는 계산할때 사장님이 오늘 첫개시네요 하면 마수걸이는 현금으로 하시는 어른들도 있었구
첫손님부터 환불하면 하루장사 재수없다고 늦게 가시는 분들도 많이봤음
물론 나도 그렇게 보고 자라서 어지간하면 그렇게 하는데
저따위로 말하는건 그냥 저 점장양반이 문제임 고객입장에서 환불하는데 첫손님이고 나발이고 환불안되는거 아니면 해줘야지
그 왜 예~전에는 계산할때 사장님이 오늘 첫개시네요 하면 마수걸이는 현금으로 하시는 어른들도 있었구
첫손님부터 환불하면 하루장사 재수없다고 늦게 가시는 분들도 많이봤음
물론 나도 그렇게 보고 자라서 어지간하면 그렇게 하는데
저따위로 말하는건 그냥 저 점장양반이 문제임 고객입장에서 환불하는데 첫손님이고 나발이고 환불안되는거 아니면 해줘야지
환불하는게 문제 되는건 없는데 장사할때는 쫌 찝찝하긴해
나도 예전에 장사할땐 첫손님으로 환불 들어오면 아무말 없이 해주긴 했지만 기분 별로긴했어 포스기에 시작부터 -금액 찍혀있으면 일하기 싫어짐 특히 비싼거 환불 당하면 더 짜증나 ㅋㅋㅋㅋㅋㅋ
겨울에 199,000원짜리 점퍼 환불 당했는데 짤짤이 팔아도 팔아도 -찍히니까 개짜증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중엔 그냥 환불 손님 오면 싸구려로 내돈 주고 결제 하고 손님 환불해주고 나중에 마감때 내가산거도 환불 찍고 그랬음
첫 단추를 +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
나도 장사하는데 그딴거 없다
사실 아침에 환불하러 와도 그날매출이랑은 상관없다 그냥 기분인거지
저 직원이 쓰레기인거야 속으로 그냥 생각하면될일이고
난 환불 교환하러 온 손님한테 더 잘해준다
그 사람도 불편한 마음갖고 올텐데 싫은티내면 서로 좋지않지
환불 교환하러와도 커피한잔이라도 주고 보내는게 멀리보는 거라 생각하고 손님 만드는거지
저런놈들은 그냥 하수야
저런말도 장난스럽게 위트있게 할수도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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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손님부터 환불하면 하루장사 재수없다고 늦게 가시는 분들도 많이봤음
물론 나도 그렇게 보고 자라서 어지간하면 그렇게 하는데
저따위로 말하는건 그냥 저 점장양반이 문제임 고객입장에서 환불하는데 첫손님이고 나발이고 환불안되는거 아니면 해줘야지
첫 손님이 환불이나 교환 손님이면 많이 싫어하심
근데 그냥 혼자 속으로 앓으시는 거지
그걸 대놓고 손님한테 얘기하는 건 장사하기 싫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