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남자가 다 그런건 아니고 소수의 범죄자가 물을 흐리는거는 맞아. 그러니 댓글이나 전남편이 저렇게까지 말하는게 범죄자 취급받는거 같아서 싫어하는분들 많은거 같음.
근데 범죄라는게 흔하지 않고 나한테 일어날 가능성이 작아보여도 나한테 일어나는순간 확률은 아무것도 아닌거임. 그냥 100% 피해자가 되는거지.
딸가진 아빠로써 그런게 염려되는거는 당연해보임.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미성년자 상대로 벌어지는 성범죄 비율중 근친, 혹은 가까운 사람이 가해자일 경우가 꽤 있는걸로 알고, 이 케이스는 친부, 친오빠가 아니기에 더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다고 봄. 거기에 전남편은 재혼 하는 남자를 직접 본적도 없으니 더 걱정될거로 보임(우리나라 정서상 미국도 아니고 보는거도 이상한 그림이고)
남일 참견할바는 아니지만, 좀 더 믿을만한 신뢰관계가 형성되면 좋지않을까함... 개인의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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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빠 입장에서는 충분히 걱정할 만 하다 생각함
전부인 재혼 상대가 무슨 잠재적 성범죄자 라거나 프레임 씌우는게 아니라
최근 들어서 의붓딸 성폭행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하다보니까
딸 걱정되서 아빠가 하는 말 같아서 무조건 새아빠는
잠재적 성범죄자냐 할 건 아니라고 보는데
아닐 수도 있고 아니겠지만 아빠 입장에서는 걱정될 수 있다는 거지
원래 자기일아니니까 입 쉽게 터는법임
딸의 아버지이니까 많은걱정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