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과 전쟁 중인 동네
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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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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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들은 지들이 거기 안 사니까 피해를 못느끼는거지
저기서 밥주면 그곳이 자기 구역이 돼서 똥 ㅈㄴ 싸고다닌다 길고양이 똥냄새는 진짜 두통 올 정도로 냄새 심함
내가 나름 비위도 쎈 편인데 머리가 아프더라
창문도 못 연다 냄새 들어와서
또 고양이들이 밥때문에 몰리니까 거기서 활동하는 고양이들이 번식하고 수는 계속 늘어남
난 잠깐 살았는데도 그 기억이 ㅈ같은데 오래 사는 사람들이면 빡돌지
난 지금도 길가다가 고양이 밥주고있는거 보면 밥그릇 걷어차고싶더라
지금 우리 아파트에서 외부로 나가는길 화단인가? 그쪽에서 밥주는 캣맘땜에 주민들 민원들어온다고 자제하라고 방송나오데 나중에 잡고보니 외부인이었음
지들도 지들 집앞에서 하면 냄새 ㅈ된다는걸 알고 다른데서 한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