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댓이 맞는 말임
면접이 8시, 9시부터 시작인데 샵 예약이 합격자 발표 직후부터 마치 아이돌 콘서트 티케팅처럼 예약 전쟁임.
새벽 5시 반인가부터 예약할 수 있음... 면접장은 김포인데 샵은 보통 압구정 청담.
집이 그 근처가 아닌 이상 그 시간에 갈 수 없어서 차끌고 가야함.
면접 복장은 불편하지, 머리부터 발끝, 심하면 손까지 케어 받고 가는 경우도 있음.
면접복장 입고 메이크업 못 받아서 갈아입을 옷 들고가는 짐, 구두 등등 챙길 게 많음.
오후에 면접 잡혀 있어도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
저걸 이유로 부모님이 태워다주고, 기다리고, 같이 돌아오는 건 아무 문제도 없지만
중간에 있는 내용처럼 로비에서 서성인다거나, 면접 진행 관계자들한테 이것저것 묻거나 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애도 아니고 말야, 다 큰 성인이 되어서 회사에서 일해야하는 사람을 뽑는데
부모한테 그런 것도 독립 못하고 도움을 받는 사람이다?
내가 면접관이었으면 바로 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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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물어보고, 면접 팁 물어보는건 과한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