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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체라고 볼수있지... 죽은 시체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온갖 질병이나 세균에 감염될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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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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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의 인류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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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아재 2021.06.1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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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의 인류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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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6.1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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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동물들이 더 비슷한 종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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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2021.06.10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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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

동물은 비슷한 종끼리는 잘 안잡아먹지 않나요? 말이 말 잡아먹고 호랑이가 호랑이 먹는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인류는 같은 인류 종끼리도 잡아먹었다면 다른 인류를 경계했어야한다고 봐요

그래서 내 편인 인간인지를 구분하려고 언어 복장 문화가 생겼으려나 싶은

그런 판타지스러운 망상에서 해본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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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쮸츄 2021.06.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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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먹기위해ㅜ죽였다고만은 볼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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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 2021.06.1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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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진화한 인류가 도망쳤던것이 아니라 진화가 상대적으로 덜된 종을 불쾌한 골짜기로 여겨 죽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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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6.1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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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 그렇다고 하기엔 네안데르탈이나 크로마뇽과 교류하고 섞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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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21.06.1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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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의 인류는 우리한테 흡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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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2021.06.1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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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사람들 피한 거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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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와이즈 2021.06.1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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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인류를 지배했던 외계인과 닮은 것들이 불쾌한 골짜기 부분인가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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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쉐 2021.06.1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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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개집러들 조상 보고 도망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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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2021.06.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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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체라고 볼수있지... 죽은 시체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온갖 질병이나 세균에 감염될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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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왕 2021.06.10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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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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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아 2021.06.1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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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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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IS 2021.06.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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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골짜기는 엉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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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춘장 2021.06.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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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형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수명이 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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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착한댓글달기협회협회장 2021.06.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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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후각이나 시각 어느 하나 특출나게 발달한게 없기 때문에 숲속이나 풀, 흙, 물 등 자연과 비슷하게 위장한 동물들에 대해서 본능적으로 위협을 느끼도록 발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음 아마 이런 매커니즘이 아닐까 싶음

나무 색이랑 비슷한 뱀이나 모래색으로 위장한 방울뱀, 전갈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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