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이거 내용보고 많이 아쉽던데.
내용인즉 ~200까지였던 1구간 200~400까지였던 2구간만 상한을 100씩 올리는건데.
원래 평소에 200은 조금 넘게 썼지만 여름에 400까지는 안쓰는 집안은 혜택을 1도 못받음.
근데 원래가 200~300구간이 전기를 가장 많이쓰는 구간이고,
평균의 함정도 있긴하겠지만 서울기준으로, 여름인 달에, 여름이 아닌달에 비해서 평균100키로와트 정도 더 쓰는 거 생각하면 혜택 못 받는 가정도 생각보다 많을거임.
원래 단가를 낮추는 방안과 구간을 늘리는 방안 두개를 고민했다는데.
가구당 19.5% 할인혜택이면 차라리 그만큼 단가를 할인했으면 모두에게 혜택이 가지않았을까싶음.
역진성이나 기타 고려할 것이 있다면 단가 할인비율을 조금 조정해서라도 단가할인쪽으로 가는게 좋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있음.
내가 지난달 217쓰고 이번달 346써서 혜택 못받아서 하는 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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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냈음 차액 환급
근데 누진 구간확장이라 적용안되는 가구도 있긴할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