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시그니처 사운드 목소리의 주인공들
지수
9
3416
2019.09.09 01:30
시그니처 사운드란?
주로 곡의 극초반부 혹은 보컬 라인/랩 벌스가 들어오기 직전에 삽입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유명했던 건
JYP!와
(이건 본인 목소리)
브레이브 사운드~
(이건 기계음 떡칠)
이 있다.
둘 다 요즘에는 시그니처 사운드를 안쓰는 것 같다(특히 용형은 소리 좆같다고 욕 엄청 먹었다고 함)
요즘 잘 나가는 작곡가나 프로듀서들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알아보자
선정 기준은 "본인 목소리가 아닌" 사운드만 선정함
그레이
잘생긴 외모
트렌디한 비트의 선구주자
두말 할 필요없이 유명한 그레이의 시그니처 사운드는
기리보이
돈까스네 메인 프로듀서이자
작년 ~올해 가장 잘나가던 프로듀서이자 랩퍼
그의 시그니처 사운드는
'G.R.Boy'하는 오토튠 섞인듯한 여성 목소리며(지랄보이로 들리기도 함;;)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언프리티 랩스타에도 나왔던
래퍼 캐스퍼이다
그루비룸
요즘 가장 핫한 프로듀서들인 그루비룸
그들의 시그니처 사운드는
'Groovy, Everywhere.'라 외치는 어린아이의 음성에 기계음이 섞인듯한 음성이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한 교포분의 아이의 목소리하여 믹싱했다고 한다
차차말론
AOMG, 하이어뮤직 공동 대표이자 프로듀서이며
원조 AOMG 비트 대장이던 그의 시그니처 사운드는 원래 박재범이 하던 chacha였다
지금은 'I need a chacha beat boy'라 외치는 여성의 음성으로 바뀌었으며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AOMG의 여성 R&B 싱어 후디이다
보이콜드
쇼미8로 주가가 개떡상중이며
이전에도 좋은 비트로 유명했던 그의 시그니처 사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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