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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단독] "청와대, 이강세 출입 기록 · CCTV 제공 거부"

여린심장 35 4715 17 0

<앵커>

이번에는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하나 전해 드리겠습니다. 라임 펀드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회장은 며칠 전 재판에서 측근을 통해 강기정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천만 원을 건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강기정 전 수석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김봉현 전 회장을 고소했는데 둘 사이에 있는 인물이 바로 이강세라는 사람입니다. 김봉현 전 회장의 측근으로 지난해 7월에 강기정 당시 수석을 청와대에서 만나서 사태 해결을 부탁했다고 검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그 말이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검찰이 청와대 출입기록을 요청했는데 청와대가 그걸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상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검찰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측근, 이강세 전 대표가 청와대를 출입한 기록이 있는지 또 관련 CCTV 영상이 있다면 제출해 달라고 지난 7월 청와대에 요청했습니다.

근거는 두 사람의 검찰 진술이었습니다.

이강세 전 대표가 "지난해 7월 28일 청와대 사무실에서 강기정 당시 정무수석을 만나 '라임에 대한 금감원 검사가 조속히 종결돼야 한다'고 했다"는 건데 김봉현 전 회장은 "이 전 대표가 강 전 수석에게 전달하겠다고 해서 5천만 원을 건넸다"는 진술까지 했습니다.

검찰이 이 진술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청와대 출입기록 등을 요청했던 것인데 청와대가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거부 근거는 공공기관 정보공개법 9조로, 해당 자료가 공개될 경우 국가안전보장 등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와 사생활의 비밀 또는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법조계에서는 잘못된 법 적용이라는 반론이 제기됩니다.

[김한규/변호사 : 국가안전보장이라든가 개인정보 영역이 아니라 범죄 혐의와 관련돼 있는 것이기 때문에 (청와대가) 수사에 협조하는 것이 맞고요.]

청와대 관계자는 "검찰의 요청을 거부했는지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하고 "청와대 출입 기록은 공공기관 정보공개법에 따라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est Comment

BEST 1 대왕  
옵티머스랑 라임이 문재인이랑 관련 논란 의혹이 있음


그래서 지지부진하게 종결됐는데
국민의힘이 국감으로 가지고 나옴
BEST 2 이카르디  
대깨문 대깨문 신나는 노래 우리함께 불러보자~~~~~~~~~~~~~~~~~ 자 등판해주세용~~~~~~~~~~~~~~~~~~ 대표적인 인물 있쬬??~~~~~~~~~~~~~~~~~~~~~~~~~~~~~~~
35 Comments
cherrypie7 2020.10.13 22:59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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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2020.10.13 23:01  
예상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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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판독기 2020.10.13 23:07  
뒤가 구린게 있으니 거부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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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2020.10.13 23:07  
민주당 변호사조차 그런거라고 하면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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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2020.10.13 23:09  
옵티머스랑 라임이 문재인이랑 관련 논란 의혹이 있음


그래서 지지부진하게 종결됐는데
국민의힘이 국감으로 가지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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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jo94 2020.10.13 23:29  
[@대왕] 캡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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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로큰달 2020.10.13 23:42  
[@lyjo94] 나가 뒤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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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매우커 2020.10.13 23:52  
[@lyjo94] 언론 통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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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2020.10.13 23:56  
[@lyjo94]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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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2020.10.14 06:45  
[@Netflix] 국감에서ㅜ나온 내영들임
새모취리 2020.10.14 00:16  
[@lyjo94] 캡처해서 어디쓸라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대손손 가보로 물려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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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2020.10.14 06:39  
[@lyjo94] 뉴스에 나온 내용인데 국감에서 발표됨 내용들임
팔도비빔면 2020.10.14 07:43  
[@lyjo94] 와 일상생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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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라 2020.10.14 08:00  
[@lyjo94] 내 마음속에~ 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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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2020.10.14 08:10  
[@lyjo94] 또 다른 빌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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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낭인 2020.10.13 23:58  
[@대왕] 훠훠훻 카카오 들어오라하세욥
lyjo94 2020.10.14 00:56  
[@대왕] 근거 없는 카더라. 속보로 뜨면 다 사실로 믿는 수준.
첨지 2020.10.14 01:14  
[@lyjo94] ㅋㅋ이 댓글도 같이 캡쳐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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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20.10.14 01:23  
[@lyjo94] 의혹이 있다며...? 그래서 조사하는 거고 지켜보겠다는건데 뭐가문제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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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jo94 2020.10.14 01:29  
[@가을방학] 문통이랑 관련있다는 의혹의 근거는 뭡니까?
가을방학 2020.10.14 01:42  
[@lyjo94] ??? 난 이 사건 전혀모름;;;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가쉽 얘기할 수 있는 거 아냐??

저 분이 의혹이 있다고 하니까 나같은 잘 모르는 사람이 이 소식이 왜 나왔는지 알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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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jo94 2020.10.14 01:56  
[@가을방학] 이 글 댓글들만 봐도 단순 의혹이 있다고 하면 그걸 그냥 사실로 믿어버림. 그 후에 팩트나 조사 결과가 나와도 이미 결론을 스스로 냈기 때문에 믿지 않음. 상식적으로 의혹이 있다고 하면 그 근거가 뭔지, 타당한지 생각하는 것이 정상적 아닌가요?
기사는 단순히 조사 자료에 대한 요청을 청와대가
보안을 이유로 거절했다는 것인데 댓글들을 보면 마치 청와대가 비리의 주체인 것마냥 결론을 냈죠? 언론이나 국감에서 확인된 자료들을 보면 대통령 이름은 한 글자도 안 나옴. 애초에 옵티머스는 문통 관련 의혹이 없습니다.
대왕 2020.10.14 06:43  
[@가을방학] 옵티머스는 사기사건임

공공기관에서ㅜ투자한다고 하고ㅜ대형증권사들이 판매해 5300억을 모으고 1000여명의 피해자 발생.

투자는 공공기관이 아닌 위험자산과 페이퍼컴퍼니에 투자했고 김재형 대표가 수백억원 횡령하고 구속됨

최초 설립자 이혁진은 문재인 대선캠프 금융관리 특보를 맡았고 19대 서초갑에 출마햇으나 낙선

전 청와대 행덩관 이모변호사가 대주주였으며
최동욱 전 검찰철장 양호 전 나라은행장 등 자문단으로 있었음
빅브로큰달 2020.10.14 06:44  
[@lyjo94] 클리앙이나 가세요 병1신아
대왕 2020.10.14 06:44  
[@lyjo94] 이전부총장과 최형식원장은 경기도 동문
대왕 2020.10.14 07:09  
[@lyjo94] 청와대, 국회 출입하는 경향신문 정치부 기자가 쓴 내용임
모르면 좀 찾아봐 무조건 아니라고 빼애액 거리지만 말고
lyjo94 2020.10.14 10:10  
[@대왕] 그러니깐 그게 왜 문통 의혹인데요? 문통이 관계했다는 건가요? 국감에서 나온 내용들? 문통이 관계했다면 옵티머스 뉴스에 문재인 관련 의혹이라곤  왜 안 나오죠? 뉴스를 아무리 찾아봐도 국감장에서 문통이 관여했다는 얘기는 안 나오는데요?
lyjo94 2020.10.14 17:37  
[@대왕] www.nocutnews.co.kr/news/5428397
오늘자 기사입니다. 문통 지시로 출입기록 제공하라고 했고 CCTV자료는 보관기간 지나서 없답니다.
팔도비빔면 2020.10.14 07:44  
[@lyjo94] 빼애애애액 부들부들
히하 2020.10.13 2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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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르디 2020.10.13 23:28  
대깨문 대깨문 신나는 노래 우리함께 불러보자~~~~~~~~~~~~~~~~~ 자 등판해주세용~~~~~~~~~~~~~~~~~~ 대표적인 인물 있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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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공 2020.10.13 23:59  
[@이카르디] 게시물 뒤쪽으로 넘어가서 사람들 없을때 헤엄쳐 온답니다

럭키포인트 29,972 개이득

늑대낭인 2020.10.13 23:42  
검찰개혁이라는 미명아래 제일 먼저 단행한게 증권범죄합동수사본부(증수본) 해체 말 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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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2020.10.13 23:43  
이야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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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0.10.14 11:45  
진짜 그나물에 그밥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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