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크말치]
나는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클 거라고 봄
님이 언급한 각종 부인암, 골다공증, 심혈관 질환들의 원인중에 하나가 폐경으로 인한 여성호르몬 감소인데 다시 생리를 했다는건 난소의 기능이 재활성화되어 여성호르몬이 다시 분비되기 시작했다는거니까 오히려 좋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고 봄
[@엠보오옹]
갱년기의 여성은 폐경과 관련되어 여러가지 증상을 겪게 되는데, 골다공증, Hot Flush등을 대표적으로 하여 일부 여성은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증상을 가지고 있게 된다. 여성호르몬을 투여해주는 것은 이 증상들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줄 수 있으며, 부인암에서 에스트로겐과 관련된 약물을 사용하여 암의 재발이나 진행을 늦추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실제로 갱년기로 심하게 고생하는 분들은 여성호르몬을 맞습니다
그리고 갱년기 증상 완화제는 여성호르몬을 보충해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백신이 직접 여성호르몬을 투여하지 않아도 난소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면 이러한 작용을 연구해서 새로운 약을 개발할 수도 있는겁니다
직접 호르몬을 투여하는 것보다 난소를 회복시켜서 스스로 부족한 호르몬 생성을 하는 메커니즘이면 기존의 호르몬치료보다 더 안전하겠죠
그런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를 한다는건데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평양종합대학교]
이미 훌륭한 치료제로 여성호르몬을 맞을수 있는데 무슨 백신 부작용 입니까? 그리고 이미 여성호르몬이 줄어서 생기는 문제를 난소를 활성화 시켜서 다시 여성호르몬이 나오는것이 더 안전한 방법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까? 그리고 백신은 무조건 맞아야하는 상황인데, 거기에 따른 저런 부작용이 무슨 긍정적 영향입니까? 저분이 여성호르몬이 필요한 갱년기 여성이라는 의사에 처방이라도 있었습니까? 그리고 신약 개발을 무슨 부작용에 발견으로 진행합니까? 비아그라? 프로페시아? 무슨 백년전 소리를 하십니까? 현대 신약개발 프로세스가 얼마나 까다롭고 엄격한 절차를 거치는지 아십니까? 말도안되는 소리 작작 하십쇼 제발
[@평양종합대학교]
호르몬은 적절한 수치를 조절해주지않으면 양성피드백, 음성피드백 다 가능성이 있어서 여성호르몬이 늘면 저런 질환 위험을 낮출 수도, 높일 수도 있어요. 폐경기 여성한테 호르몬 치료하는것도 논란이 있는 치료방법이고 부작용으로 적절한 수치 조절 없이 나타나는 증상이라 위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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