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태]
그 힘든 일을 버티며 살고나면 미래에 뭐가남아요?
보통 당신같은 꼰대들이 말하는 힘든 일이라 함은 커리어에 도움도 안되는 일에 박봉인 일이 잖아요 중소기업? 좋죠. 근데 중소기업 들어가고 그 후엔?
대기업 들어가서 월급 모아도 집 한채 사기 힘든 세상에서 힘든 일 안 찾는다고 청년들 비난하기엔 너무 양심없지 않아요?
[@햄태]
그 힘든 일을 버티며 살고나면 미래에 뭐가남아요?
보통 당신같은 꼰대들이 말하는 힘든 일이라 함은 커리어에 도움도 안되는 일에 박봉인 일이 잖아요 중소기업? 좋죠. 근데 중소기업 들어가고 그 후엔?
대기업 들어가서 월급 모아도 집 한채 사기 힘든 세상에서 힘든 일 안 찾는다고 청년들 비난하기엔 너무 양심없지 않아요?
[@햄태]
아무리 3D라도 돈만 많이주면 세계 어디든지 지원자 줄줄이 늘어섭니다 외노자들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님 말은 중국인 베트남인이 부지런해서 한국와서 힘든일 한다는 논리 밖에 안됩니다 단순히 돈때문 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그돈으로 벌어서 저축해봤자 평생 그 개같은 일을 해야 노후가 겨우 보장 될까말까 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 저축한걸로 지네나라가서 평생 호의호식 합니다 그것도 10년남짓 일한걸로요.. 당신같은 썩어빠진 꼰대들 때문에 취업시장이 요모양 요꼴... 힘든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부당한 임금을 알아보는 지식들이 늘어난 겁니다.. 한국 청년들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업주들이 합당한 임금을 주기 싫어서 싼값에 외노자를 쓰는겁니다
아무 생각 없이 대학만 보고 12년 달리고 점수 맞춰서 들어간 대학, 학과에서 아무 생각 없이 남들 하는거랑 똑같이 하면서 4-6년 달리고 나서 현실을 보니 대학은 이름뿐이고 자기가 뭘하고 싶은지, 어떤걸 잘하는지 모르는 그런 상태가 되는건 당연하지. 단기간의 경제 침체, 인력시장 이야기가 아니라 대학 시스템 자체가 무너지는거라고 본다.
[@호박파이]
모두가 대학가는 건 아니지.
대학 시스템보다는 소수가 모든 혜택을 누리고 다수는 그렇지 못한 시스템이 문제지.
전체 취업자들 중에 대기업 들어가는 사람들이 몇퍼센트나 될까.
근데 두 집단의 생활격차가 너무 크니까 문제지. 거기다 대기업 취업자들 더 위에 극소수의 부유층이 거의 모든 것을 다 누리고.
좀 다른 이야기지만,
열심히 산 사람들이 더 누리는 것 동의해. 근데 그것이 덜 열심히 산 사람들은 고통받으며 살아야 한다는걸 의미하는 건 아니라는거지.
결론은,
대학 시스템 보다는 사회 전체가 사람들을 극단적인 경쟁으로 내몰고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지만 지나치게 돈에 집중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개집커플]
둘다 맞는 말이지 모.. 대학도 어지간히 많아야지.. ㅋㅋㅋ 개나소나 아 나도 4년젠데? 하면서 손해보는 장사 하기 싫어하는 것 마냥.. 콧대만 높은 것도 맞고.. 아무튼 그 끝은 대부분 공무원 셤 준비나 하러가고.. 씁쓸하지.. 무튼 시스템이 제일 문젠데.. 그 틈을 파고들어서 말 같지도 않은 대학교 만들고 사기처먹는 놈들이 너무나 많지.. 나라는 이런 걸 냅두고 ㅋㅋㅋ 거기엔 또 종교가 들어있고.. ㅋㅋ 교육자 마인드보단 걍 대학 사업 하는 새끼들이 판을치고.. 암튼 복잡하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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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님도 거액 후원하심.
https://www.youtube.com/watch?v=OTRBrA2l-b4
보통 당신같은 꼰대들이 말하는 힘든 일이라 함은 커리어에 도움도 안되는 일에 박봉인 일이 잖아요 중소기업? 좋죠. 근데 중소기업 들어가고 그 후엔?
대기업 들어가서 월급 모아도 집 한채 사기 힘든 세상에서 힘든 일 안 찾는다고 청년들 비난하기엔 너무 양심없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