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보면 진짜 개 욕나옴
가해자로 누명 쓴 사람이랑 변호사들(남, 녀)만나는 장면에서 여자 변호사가 여자의 눈물은 강력한 증거입니다 급의 쓰레기 발언함. 남자보고 집에 야동 있냐고 그래서 남자가 약간 머뭇거리면서 있다고 하니깐 그걸로도 충분한 증거가 될 수 있다고 했나. 암튼 진짜 보고 욕밖에 안나온 영화였음. 더 놀라운건 저런 사건이 터지면 나라를 떠나서 여자 말이 곧 증거가 된다는 거임. 미국에도 있었고(nfl 유망주 사건으로 암) 우리나라도 최근에 터지고 있고(보배드림, 지하철 사건 등) 점점 이상해져 가는게 현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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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