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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집 아들이 생각하는 여탕 미스테리

불량우유 5 3183 7 0









몇몇은 공감되네요.

그 주변 동네 아지매들 그룹이 장악하다보니 
여탕쪽 관리하는 사람한테 돈주고 세면도구 두는 자리나 씻는자리도 정해둬서 
가끔 젊은 애기엄마들 오면 자리 때문에 말다툼 나기도하죠.

날짜 지난 계란같은걸로 팩 같은거 한다고 
좌식에서 바르고 그냥 버리는 껍질 + 안그래도 긴 머리카락으로 하수구가 자주 막힌답니다.

K2부어도 안될땐 전문가 출동

반대로 드라기같은 경우 남자쪽이 더 잘 고장나는 느낌
쾅쾅놔서 그런가

남녀 둘다 드라이기로 아랫도리 말리는데 남자쪽 비중이 높은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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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Trouble  
집 앞 목욕탕 남탕은 ㅈㄴ 쿨함
다들 그러는지 모르지만
ㅈㄴ 시끄럽게 떠들거나
뛰어다니거나
탕에 오줌싸는거 아니면 거의 터치 안함
누가 샤워 바구니 놓고 온탕에서 몸 뿔리고 나왔는데
그자리에 누가 앉아있다?
그럼 그냥 옆자리 가서 때밀고 씻고 함 ㅋㅋㅋㅋ
5 Comments
Trouble 2021.06.14 20:10  
집 앞 목욕탕 남탕은 ㅈㄴ 쿨함
다들 그러는지 모르지만
ㅈㄴ 시끄럽게 떠들거나
뛰어다니거나
탕에 오줌싸는거 아니면 거의 터치 안함
누가 샤워 바구니 놓고 온탕에서 몸 뿔리고 나왔는데
그자리에 누가 앉아있다?
그럼 그냥 옆자리 가서 때밀고 씻고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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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eWilson 2021.06.14 20:22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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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라위너 2021.06.14 21:01  
샤워 한번 싹 하고 온탕에서 멍 좀 때리고 냉탕으로 풍덩 사우나에서 땀 좀 빼고 찬물로 샤워 한번 더 나와서 바나나우유 마시면 극락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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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오바마 2021.06.14 21:04  
아 목욕탕 상상했더니 컨피던스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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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2021.06.14 21:09  
[@벼락오바마] 솔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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