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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3 Comments
삽사리 2019.12.18 01:20  
동네 도서관 갔다는 부분이 제일 감동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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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8 02:18  
가난해서 돈 아낀거 말고는 부모로서 딸을 막대한 부분도 없는데 엄마한테 지랄하고가 뭐냐 .. 경제적인 부분에서 불만 많은거 감안해도 집에서 엄마를 어떤식으로 대할지 눈에 보인다
가족이야기에 저런 욕보이면 난 글쓴애한테 좋은소리 안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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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먹고싶다 2019.12.18 03:09  
여자는 30대 넘어가면 궁시렁대는걸로 꼽주는거 엄청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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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9.12.18 06:23  
[@산낙지먹고싶다] 당신 뭔데 우리 누나얘기하는거임? 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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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2019.12.18 06:06  
난 고3 때까지 용돈 0원이었는데 배가 불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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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19.12.18 06:21  
[@장군] 선생님께서는 그럼에도 스스로 잘 번듯하게 살아오셨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렇게 자립심이 크지가 않습니다
공부에만 집중하고싶다는 생각이 컸을수도 있구요
사람 각 개인마다 아프게 느껴지는 부위처럼 아픈 상황들이 있으니 이럴때는 단순히 나의 경험담을 말씀하시며하는 질책보다는 따스한 말 한마디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
선생님의 평판과 그 자립심을 높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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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좀먹자 2019.12.18 07:25  
[@장군] 1렙 어그로네
나때는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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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2019.12.18 07:54  
[@귤좀먹자] 그놈의 1렙 타령은 ㅋㅋㅋ 여기 사람들은 개집 많이 본 게 자랑임?
너무커자나 2019.12.18 08:39  
[@장군] 첫댓부터 대댓까지 일관성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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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2019.12.18 08:00  
[@귤좀먹자] 아니면 내가 니 기분에 맞춰서 레벨 올리려고 글마다 댓글이라도 달고 있어야 됨? 개소리 ㄴㄴ 좀
케찹머겅 2019.12.18 09:03  
[@장군] 렙 타령하는 이유가 니가 좆같이 굴어서 그러는거야

남 얘기 공감 못하고 라떼는 ㅇㅈㄹ하는 꼰대주제에 눈치도 드럽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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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2019.12.18 09:06  
[@케찹머겅] 렙 타령은 라떼는 아니냐? 내로남불 수준 하고는
케찹머겅 2019.12.18 09:07  
[@장군] 그건 그냥 핑계고 니가 좆같이 굴어서 그런거라고 어디가서 심보 못되게 굴지 좀 마
장군 2019.12.18 09:11  
[@케찹머겅] 나도 일주일 용돈 1만 원씩 받으면서 징징글 쓰는 거 좆같아서 댓글 쓴 거니까 제발 참견 좀 하지 마라
장군 2019.12.18 09:14  
[@케찹머겅] 지도 내 얘기 공감 못해서 1렙 타령에 좆같다는 소리나 하면서 훈계질은 ㅋㅋㅋ씹
케찹머겅 2019.12.18 09:16  
[@장군] 애초에 렙타령 운운하는 댓글에 핀트 잡으라고 한마디 한건데 나까지 같은 사람으로 몰면서 정신승리 박는 수준 ㅋㅋㅋ
장군 2019.12.18 09:18  
[@케찹머겅] 호오? 좆같다랑 꼰대랑 눈치도 없다는 니 손가락에서 나온 게 아닌가 보네? 고양이가 대신 쳐줬냐?
케찹머겅 2019.12.18 09:21  
[@장군] 응 내가 안 쳤다

눈치 좆같이 없는 꼰대새끼야~

이건 내가 쳤어
장군 2019.12.18 09:22  
[@케찹머겅] 정신승리는 지가 하고 있네 ㅋㅋㅋ ㅂㅅ
오좆 2019.12.18 06:16  
저렇게 살거면 왜 낳았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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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남곽철용 2019.12.18 09:31  
나도 집이 가난해서 중학교때부터 용돈 내가 벌어 썼음....또 집이 여의도 근처라서 학교에 여의도 사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다 집들이 잘살아서 스마트폰 쓰는데 나는 피쳐폰 쓰고 나중에 스마트폰도 내가 직접 구해서 쓰고 했음. 근데 어느날 한살 차이나는 여동생 손에 아이폰5 들려 있을때 머리가 띵하고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알 돌아서 집에있던 망치로 동생 방 문 망치로 벌집내고 집 나옴.ㅋㅋㅋㅋ 그러다 이틀 지나서 돈도 없고 잘곳도 없어서 집들어가니깐 아버지가 미안하다고 5만원 쥐어 주셨는데 왜케 눈물이 나냐ㅋㅋㅋㅋ 아이폰 사주신것도 동생년이 한 3달은 졸랐다더라 가정형편 다 알면서 그거 없으면 친구들이 왕따시킨다고 ㅋㅋㅋㅋ그때 반 죽여놨어야 하는데 ㅋㅋㅋㅋ 나도 가정형편 알아서 아버지한테 용돈달라 안하고 내가 벌어 쓴거고 어린맘에 욱한거라 진짜 질질 짜면서 아버지께 용서구했다. 나중에 공고졸업하고 취업해서 돈버니깐 동생은 대학간다고 용돈 좀 달래서 한달에 30만원씩 주다가 현타와서 안줬는데 3년지난 지난주에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 여태까지 내가 용돈 안준 시점부터 3년동안 아버지한테 30만원씩 받았다더라 공부한다고 알바도 안하고... 성적이라도 잘 나오면 모르겠는데ㅋㅋㅋㅋ 그런것도 아니고ㅋㅋㅋㅋ  또 졸업전에 해외여행갈꺼라고 이번 학기 휴학하고 알바한다더니 일주일에 이틀 5시간 밖에 안하더라 그래서 이번주 주말에 바리깡들고 동생년 머리털 레미제라블에 나오는 앤 헤서웨이처럼 밀어버릴려고. 난 참을만큼 참았다. 이상 내 인생 한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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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2019.12.18 17:36  
[@순정남곽철용] 깡패될만하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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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나경 2019.12.18 09:38  
딸이라는 부분이 감동적이네요
 제 점수는 1점 드리겠습니다 만점은 100점이에여

럭키포인트 1,64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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