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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두달간 수시로 때렸다” 구미 20대女 집단폭행 사망사고

쿠궁 14 1322 3 0


원룸에서 함께 살던 여성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성 피의자 4명을 밤샘 조사한 결과, 이들이 최근 2개월 동안 수차례 폭행을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4명은 구미 인동의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동료 1명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이불을 덮어놓고 대전으로 달아났다가 27일 오후 9시쯤 자수했다.

이봉철 구미경찰서 형사과장은 “이들이 함께 살면서 숨진 A씨를 수시로 때린 것 같다”며 “사망 당일에도 주먹과 옷걸이 같은 도구를 사용해 폭행을 가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된 다툼과 금전채무 관계 등의 갈등을 빚으면서 폭행의 강도가 컸던 것이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들 5명의 여성들은 모두 타 지역에서 직장 때문에 구미에 온 것으로 조사됐다. 1명은 직장을 다녔고 나머지 4명은 일정한 직업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22·여) 등 4명은 3~4일 전 구미 인동의 한 원룸에서 말다툼 끝에 함께 살던 A씨(22·여)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뒤 이불을 덮어놓고 대전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1명이 27일 오후 2시 40분쯤 택시를 타고 가던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이후 택시기사가 어머니를 대신해 112에 신고하고 어머니의 설득으로 대전 동부경찰서에 자수했다.

경찰은 동료 살해 이유와 구체적인 범행 내용 등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 신청 등 신병처리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18208&viewType=pc

14 Comments
햇반도둑 2018.07.29 10:45  
맨오른쪽 검은색티 입은분이 22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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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칠 2018.07.29 10:48  
와...별 미틴년들 다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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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2018.07.29 10:51  
메갈 체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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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둑 2018.07.29 11:03  
문신이 예사롭지가 않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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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군 2018.07.29 11:04  
저게 여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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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마리나 2018.07.29 11:14  
아니 문신하면 팔 힘이 쎄지나? 적당히 그리지 병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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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리스 2018.07.29 11:45  
체급 장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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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ime 2018.07.29 12:17  
나는 싸우면 지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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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좀켜라 2018.07.29 12:19  
내막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가 사진만 봐도 몇달 동안 줄기차게 때렸겠구나 싶네
돈은 돈대로 뺏기고 협박에 매일 퇴근하면 돈+심부름을 명목으로 존나 때렸겠네
입 틀어막고 집안에 여러 도구들로 사람 줘패다가 결국은 또 돈 얘기 나오면서 회사 남자 상사에게 성매매 강요까지 했다가 거절하니까
말 안듣는다고 패다가 죽었고 지 딴에는 놀래서 도망 갔다가 그 중에 한명이 나는 조금 밖에 안때렸는데 저 돼지년 때문에
살인자 되겠다고 엄마한테 통화 하던 중에 기사 아재가 신고해줘서 밝혀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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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 2018.07.29 12:53  
맞짱뜨묜 내가 지겠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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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성 2018.07.29 12:54  
저래봣자 그냥 뚱뚱인데 사람 패는 인성봐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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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생 2018.07.29 14:37  
수갑 끊고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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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닥부부닥 2018.07.29 15:34  
쿵....ㅋㅗ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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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leX 2018.07.29 15:55  
여경붙여놨다간 여경이 날라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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