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종영을 하게 된 엘렌쇼

영국 가디언 추정 연봉이 약850억인 엘렌이 진행라던 엘렌쇼가 작년 제작진의 갑질 논란으로 공개 사과했지만

연이어 폭로가 터지면서 시청률이 하락을 막을 수 없었고 결국 18년 만에 종영. 

'항상 친절하자'라는 엘렌의 모토도 가식이었을 뿐이라고 스탭들의 증언할 정도로 

엘렌쇼는 악질적 근무 환경이었다고. 

당시 전현직 제작진 30여 명의 폭로에 따르면 

병원이나 장례식을 갔다고 해고된 사람이 있었고 

직장 내 괴롭힘과 인종차별이 만연, 

흑인 제작진 무시 및 상급 스탭의 만연한 성희롱(특히 임원3이 압력 행사 & 성추행) 

엘렌이 동양인 게스트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 & 갑질을 한다는 지적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