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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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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철없던 시절에 그랬을 수도 있지만 저 나이에 사위 될 사람한테 부끄러운 줄 모르고 저건 무용담처럼 늘어놓는다는 건 사이즈 나오네 무조건 걸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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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훈련병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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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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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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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입장에선 거르라고 하겠지만
막상 당사자가 되면 참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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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강인경 2021.05.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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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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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람보 2021.05.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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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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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분수 2022.06.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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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람보] 저 본문에선 반대가 아닌가요?아닌가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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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탄 2021.05.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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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입장에선 거르라고 하겠지만
막상 당사자가 되면 참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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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21.05.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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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양보해서 그런 사실이 있다는 건 이해한다 치고... 그걸 무용담으로 늘어놓는다? 가족들도 제재를 안한다? 이건 걸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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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lIlI 2021.05.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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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창피한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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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2021.05.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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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이게마따 뭐 잘한거라고 그걸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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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검거반 2021.05.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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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결혼하고 나중에 알았으면 그것 또한 갈등의 원인이 되는거다

결혼전에 알게되서 다행이고

이제 본인선택의 차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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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21.05.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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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검거반] ㅇㅇㅇ맞음. 그건 여자가 따로 슬쩍 말해주든가, 아버지가 따로 슥 말해주든가 했어야 한다고 봄. 저런 식으로 말하는 건 에바쎄바쌈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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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싢 2021.05.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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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잘 컷으면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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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eWilson 2021.05.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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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커도 범죄자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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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2021.05.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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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철없던 시절에 그랬을 수도 있지만 저 나이에 사위 될 사람한테 부끄러운 줄 모르고 저건 무용담처럼 늘어놓는다는 건 사이즈 나오네 무조건 걸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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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훼훼 2021.05.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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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담처럼 얘기했다는 부분에서 좀 걸리네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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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우더 2021.05.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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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무시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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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bolt 2021.05.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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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자식이 잘 커도 저런 부모가 있으면 결국 자식에게 짐이 됨.

부모자식 연을 끊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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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21.05.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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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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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1.05.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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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랑 이것저것 무용담 뭣하러 이야기하나
그리고 여자친구는 결혼할것만큼 좋았으면 아버지 징역 이야기는 해줘야지
아이가 나중에 나랏일쪽 하고싶으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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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설렜어 2021.05.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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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자과로 봤어... 뭐가 문젠가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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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스왕 2021.05.2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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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설렜어] 장인어른이 이과면 못참지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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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버즈 2021.05.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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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쳐먹고 깜빵갔다온걸 쳐자랑질하는 수준보니까 무조건 걸러야하는 집안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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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밥은누가사니 2021.05.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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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아버지도 전과 6범임 근데 걔 말할 때 평범하게 모난 곳 없고 공부도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가던데, 난 저런거보다 집안에서 얼마나 사랑받고 자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봄. 걔네 아빠는 건달일해도 집에 잘해준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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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해야 2021.05.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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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담에서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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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통 2021.05.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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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천사든 악마든 자식은 바르게 키우려하면 엇나가는 경우도 있고 힘든 환경에서도 바르게 자라는 경우가 있듯 예비신부가 어떤지가 제일 중요한듯 내가 믿고 결혼할 확신이 있다면 문제 없을듯 다만 장인이 결혼후에 귀찮은 존재가 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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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마마무 2021.05.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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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모를 보고 배우는 자식들이 많음 심지어 부모의 행동을 싫어해도 똑같이 하는 경우가 있음. 소름돋음. 물론 그와 정 반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이도 많지만 이런 위험 감수할 정도로 사랑하면 결혼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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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1.05.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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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가 미리 아버지한테 좀 말해주지 그런말은 하지말라고 에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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