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츄장]
그리고 이렇게 파는 사람들은 지역인증은 어케했는지 모르겠는데 동네사람인척하면서 꾸준히 택배거래만하고 아이디 정지되도 편법으로 또 파서 같은 물건을 꾸준히 팔아요. 당근마켓도 중고나라가 전문업자들 때문에 일반이용자들이 사용하기 불편해진것과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요.
[@금형]
음.. 말씀하시는 되팔렘 업자들은 저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본 기사는 그런 내용이 아닌거 같은데요?
기사에선 일부 대기업 공뭔들이 받은 복지포인트로 상품 사서 되파는걸 얘기한거고 그건 끽해봐야 백만원 수준이라 업자처럼 할 수 있다곤 보기 어렵지 않나요?
우선, 이상한 제품이 알람 울리는건 알람키워드를 조정하는게 맞는거 같구 (물론 업자들이 1시간 단위로 관련도 없는 이 키워드 저 키워드 넣는건 저도 극혐이지만 기사에 있는건 여러명의 개인들이라 동일 상품이 많이 올라오지만 1인이 여럿 도배하는 것과는 좀 상이하다고 생각하구요), 실제 네이버 최저가 100만원에 파는걸 인증하고 30만원에 파는게 잘못되었다고 얘기하긴 이치에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중고물품 판매가격은 판매자 자유이고 스펙만 따지면 에르메스 가방도 원자재비는 5%나 될까요? 또 다이슨이 스펙만 따지면 그 가격인것도 좀..)
아마 말씀하신 되팔렘 업자는 저런 물량을 대거 사서 허위 광고까지 해서 파는 사람 같은데 제 생각엔 기자는 걍 대기업, 공뭔들이 복지포인트 받은거 현금화하는거 배아파서 쓴거 같아서 물어본 질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