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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뱁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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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열한 이유
이에 따르면 전청조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세 들어 있던 잠실 시그니엘 화장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가 그만 화장실 통유리쪽으로 떨어졌다.
유리가 박살나는 소리에 놀라 뛰어왔다는 경호팀장 이씨는 '제발 좀 사고 좀 치지 말라'고 울부짖었다고 법정에서 밝혔다.
이씨가 울부짖은 이유는 시그니엘을 자신의 이름으로 임차했기 때문이다.

2. 다행히 수리비는 부담하지 않음
"드라마 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시그니엘 임대인이 이런 사정을 듣고 '내가 그동안 경험했던 경호팀장 이씨는 절대 공범이 아니다', 걱정하지 마라"며 집주인이 관리비(월 850만원)와 수리비를 전부 부담한 사실을 전했다.

3. 근데 이게 공범 아닌가..?
이씨는 상당한 대가를 준다는 전청조씨의 말에 현혹 돼 자신의 계좌(전씨가 사기친 돈을 이쪽으로 입금)를 빌려주고 시그니엘 임대(월 3500만원, 3개월 단기 임대)도 자신의 명의로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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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VlP33 01.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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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 뒤진것도 아니고 그냥 경호팀장와서 오열한게 기사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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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01.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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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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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01.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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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노노 자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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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누나 01.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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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팀장이 오와열! 맞추라고한거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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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백수 01.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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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수상한데..??? 경호 팀장도 뭔사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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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가우습죠 01.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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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백수] 기사 읽으면 나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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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치 01.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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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백수] 경호팀장 이름으로 임차한 시그니엘 화장실에서 투신했는데 하필 통유리가 박살남 경호팀장이 돈 물어주게 생겨서 울부짖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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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야 01.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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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들 읽어보셈
경호팀장도 불쌍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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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 01.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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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열한 이유
이에 따르면 전청조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세 들어 있던 잠실 시그니엘 화장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가 그만 화장실 통유리쪽으로 떨어졌다.
유리가 박살나는 소리에 놀라 뛰어왔다는 경호팀장 이씨는 '제발 좀 사고 좀 치지 말라'고 울부짖었다고 법정에서 밝혔다.
이씨가 울부짖은 이유는 시그니엘을 자신의 이름으로 임차했기 때문이다.

2. 다행히 수리비는 부담하지 않음
"드라마 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시그니엘 임대인이 이런 사정을 듣고 '내가 그동안 경험했던 경호팀장 이씨는 절대 공범이 아니다', 걱정하지 마라"며 집주인이 관리비(월 850만원)와 수리비를 전부 부담한 사실을 전했다.

3. 근데 이게 공범 아닌가..?
이씨는 상당한 대가를 준다는 전청조씨의 말에 현혹 돼 자신의 계좌(전씨가 사기친 돈을 이쪽으로 입금)를 빌려주고 시그니엘 임대(월 3500만원, 3개월 단기 임대)도 자신의 명의로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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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하버팰리스 01.26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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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인거같다 난놈
그 재능이 왜 저런데 최적화가 된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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