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옛날에 몸 팔던 친구가 자살했어요

광명사람 (211.♡.197.118) 18 7805 19 1 02.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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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긍정 2024.02.08 15:59 211.♡.192.102

내가 남자였다면 고마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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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삉븽 2024.02.08 16:44 223.♡.42.58

법을 어긴 것도 아니고 남자 입장에서는 고마울 수도 있는 일이지만
본인한테 앙심 품을만한 일을 한 것도 없고
부모님 없을 때 선택한 일인 점도 그렇고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싶네
친구들 입장에서도 주변에 두고 싶은 친구는 아닐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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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건담 2024.02.08 18:00 59.♡.17.123

성매매는 잘못됐지만 저 글쓴애같우애는 내주변에 없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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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조우커 02.08 15:56 1.♡.21.193

근데 성매매는 엄연한 불법이고 아무리 힘들어도 착실히 일하는 다른 여성들 욕보이는 짓임 공창제를 해서 떳떳하게 세금내고 일하지 않는 이상 저 여자가 남자 구한 건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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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핫 02.08 16:28 118.♡.52.188

[@조우커] 그렇긴한데 사실 저 글의 핵심은
친구가 잘되는꼬라지가 배가아팠던 ㅆㄴ의 이야기란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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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저씨 02.08 16:34 223.♡.248.215

[@캬핫] 심성은 잘못되었을 지언정 과정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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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핫 02.08 16:47 118.♡.52.188

[@나의아저씨] 그 행위를 옳고 적합한 형태로 취했다 하더라도, 그 음험한 마음은 ㅈ같음
사기꾼토사장이나 대형금융범죄사기꾼을 변호하는 변호사도 법에 맞는 행위를 한거긴하지
근데 그건 사기꾼새끼의 억울함을 풀어주려는게 아니고 거절하기엔 너무많은 수임료때문이잖아?
저ㅆㄴ도 원글의 남자를 위하는마음이 아니라 몸팔던 지 친구가 부자되는게 싫었던게 전부임
아마 몸팔았던게 아니었다면 다른 꼬투리라도 잡아서라도 잘되는 꼬라지는 보기 싫었겠지
그렇다면 그 과정이 옳다한들 ㅆㄴ인거지.

우리나라의 남잘되면 배아파하는 ㅈ같은 습성의 극단같은 사례라 농담으로도 좋게 봐줄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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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02.08 15:59 211.♡.192.102

내가 남자였다면 고마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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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02.08 16:07 211.♡.72.107

당사자한테 직접 밝혀야된다고 설득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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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븽 02.08 16:44 223.♡.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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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02.08 18:52 175.♡.202.148

[@삉븽] 생각보다 여자들끼리 저런거 비일비재함
여자무리들중에 막 서로 엄청 친한것처럼 겉으로는 그렇게 하는데
뭐 하나 삔또 상하면 지금까지 있었던 치부들 들춰내서 공개 망신주고 그지랄하는거 ㅈㄴ 많음
특히 저 위에 나온 것처럼 결혼 파토내는 것도 꽤 많고
저기는 성매매지만 내가 주변에서 본건 그냥 좀 문란? 하게 놀았던 과거 폭로해서 결혼 파토난거 몇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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