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을 가도 본국이 어딘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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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민 가려고 하는 사람이고 우리나라에 불만은 꽤 있음.
근데 가끔씩 보면 우리나라 망해라 하는 애들이 있단 말이지.
나는 외국에 다닐때나 외국 살때 아이돌들에게 절하고 싶은 심정이었음. 블랙핑크 데려오면 실제로 절 함.
어쨌든 태어날때부터 외국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이민 해도 어쨌든 정체성은 Korean American 이든 korean French 이든 함. 본인이 싫어도 인식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고. 본국이 상당히 중요하고 그게 큰 무기임. 본국이라는 무기가 없는 이민자는 조금 세게 말하면 해당 국가 말 못하는 다르게 생긴 국민일 뿐.
간단하게 봐도 한국으로 귀화한 미국인은 영어 강의 할 수 있겠지만 한국에서 스와힐리어는 나는 배우고 싶지만 글쎄.
어쨌든 한국이 잘 되어야 외국에 있는 나에게도 좋음.
사족으로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한국 정말 싫어! 하는 한국인들은 이걸 명심해야 함. 예외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그들이 극혐 하는게 10개 중에 10개 인 사람은 거의 없고 3개 4개라고 치면 반대로 말하면 6 개는 정말 한국 스러울 거임.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 싫은 거에 꽂혀서 나머지가 잘 안보일 수 있음. 이민 결정은 심지어 유학 가도 거기서 귀화 해서 일하고 사는 거랑 은 다른 거긴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외국에서 1년 이상은 생활 해보는게 좋을거야. 안나가 보는거 보다는 낫겠지. 한국에서 한국 욕하다가 외국 나가보니 한국이 빨라서 좋더라 이런 사람들은 한 트럭임 그리고 겨우 그 정도로 의지가 꺾이면 그냥 한국에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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