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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박소연, 공익신고자 감금·협박

불량우유 10 2051 7 0


 

계속된 공격적인 발언에 참지 못한 임 국장이 사무실을 벗어나려고 하자 박 대표는 “너 (여기서) 못 나간다”며 

임 국장의 옷과 팔을 잡아당겼다. 이어 “네 양심이 괴롭지 않느냐. 너 때문에 개들이 다 죽고 있다. 

도살되고 있다”며 “그나마 안락사해주는 게 좋다”고 소리 질렀다.

흥분을 감추지 못하던 박 대표는 직원들에게 임 국장을 감금하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박 대표는 “나는 (사무실을) 나갈 테니. 이 X 묶어놓으라”며 “평생 너와 네 딸을 지켜볼 거다. 

네가 어떻게 사는지 내가 두고 보겠다”고 협박했다. “잘못한 게 있으시면 사퇴하시라. 

그러면 회원들은 다시 돌아온다”는 임 국장 말에는 “네가 먼저 나가면 나가겠다”며 임 국장의 사퇴를 강요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박 대표와 임 국장의 몸싸움이 발생하기도 했다. 

박 대표가 녹음 중이던 임 국장의 휴대전화를 뺏어 바닥에 던져버리는 일도 있었다.

이날 임 국장은 약 7분간 사무실에 감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표의 욕설과 강압적인 분위기에 공포를 느낀 임 국장은 현장에서 사직서를 쓰고서야 풀려났다. 임 국장은 박 대표를 협박·강요·직장 내 괴롭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셜록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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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를 쓰고서야 풀어줬다함.

 

혹시 모르니 다들 각도기는 챙기고 댓달자.


10 Comments
릭앤모티 2019.07.11 14:09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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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일진슈나우저 2019.07.11 14:10  
시민단체들중 8할은 필요없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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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결말 2019.07.11 14:12  
어디서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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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직 2019.07.11 17:48  
[@열린결말] 예전에 진중권하고 개고기 찬반 토론했던 여자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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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우유 2019.07.12 04:03  
[@김로직] 맞음ㅇㅇ 동물보호단체 케어 의 대표인 사람인디 뒤로는 구린일이 아주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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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19.07.11 14:13  
이건 각도기 필요없이 그냥 기사 그대로 읽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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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 2019.07.11 14:45  
막줄에 셜록에 밝혔다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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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시부시리네 2019.07.11 15:26  
내가 왕이 될 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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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가 2019.07.11 15:31  
다른 사진을 보니 귀가 신기할 정도로 작고 귓볼은 없다시피 함
이런 귀는 굉장히 냉정한 성격이며 눈은 끝이 치켜 올라갔고  윗꺼풀이 둥근 모양인데 양면성이 강할 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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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9.07.11 2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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