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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박준형  
저놈 어머님 볼때 마다 가슴이 찢어진다.. 백대표한테 한껏 혼난 아들이 벗어 놓은 앞치마 주섬주섬 챙겨놓고
노력도 안해놓고 마이크랑 앞치마 던지며 불쌍한척 코스프레 하는놈 설득시켜 다시 데려 오시고서 앞치마 내어주고
아들이 다시 칠 닭 사러 나가실 때 아구추워 하시면서 닭 세마리 사오시곤
그런 아들이 다시 닭을 치길 기다리는 그 모습이 너무 슬펐다..
평생 일만 하느라 자식 챙겨 주지 못한 마음에 자식 한번 모질게 혼내지도 못하고
매서운 사회속에서 감싸기만 했던 너무 착한 어머니어서
작은 노력 하나 할 줄 모르는 녀석으로 자란 모습 보는 마음도 참 답답하고 슬프다.
10 Comments
몽키D혜원 2018.11.24 01:49  
실패!!!!!!!

럭키포인트 516 개이득

박준형 2018.11.24 02:27  
저놈 어머님 볼때 마다 가슴이 찢어진다.. 백대표한테 한껏 혼난 아들이 벗어 놓은 앞치마 주섬주섬 챙겨놓고
노력도 안해놓고 마이크랑 앞치마 던지며 불쌍한척 코스프레 하는놈 설득시켜 다시 데려 오시고서 앞치마 내어주고
아들이 다시 칠 닭 사러 나가실 때 아구추워 하시면서 닭 세마리 사오시곤
그런 아들이 다시 닭을 치길 기다리는 그 모습이 너무 슬펐다..
평생 일만 하느라 자식 챙겨 주지 못한 마음에 자식 한번 모질게 혼내지도 못하고
매서운 사회속에서 감싸기만 했던 너무 착한 어머니어서
작은 노력 하나 할 줄 모르는 녀석으로 자란 모습 보는 마음도 참 답답하고 슬프다.

럭키포인트 840 개이득

조시커 2018.11.24 08:32  
[@박준형] 한발빼고왔나?..이형  간만에 제 정신이네..

럭키포인트 940 개이득

강백호 2018.11.24 17:11  
[@조시커] 연딸인듯..

럭키포인트 1,235 개이득

정우성 2018.11.24 12:42  
[@박준형] 뭐야..

럭키포인트 1,547 개이득

금융 2018.11.24 02:37  
무슨상황인데

럭키포인트 1,680 개이득

우넘 2018.11.24 03:12  
[@금융] 마 마마 마 마!

럭키포인트 2,670 개이득

호킨스워커 2018.11.24 08:44  
[@금융] 아들놈이 엄마한테 빌붙어서 어떻게든 뺑끼치고 쉴 생각만 하는 놈인데
닭 손질이랑 요리 하는 법 연습 좀 해오라고 뿌노스가 기회줬는데 안함
골목식당, 푸드트럭 통 틀어서 뿌노스 가장 크게 화냄
흥분해서 반말도 섞어 가면서 화냄

럭키포인트 2,289 개이득

금융 2018.11.24 15:08  
[@호킨스워커] 아하 감사
히하 2018.11.25 12:22  
ㅉㅉㅉ

럭키포인트 4,81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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