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들 여자친구의 직업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 어머니

나경 (121.♡.220.137) 27 5025 9 0 2020.04.23 19:32

이전글 : 엄마가 타준 냉커피

다음글 : 발로 활 쏘기

Best Comment

BEST 1 김락커 2020.04.23 19:43 175.♡.232.112

공무원이 벼슬인줄아는것들이 있어요 그리고 부모 안말린다는건 은연중에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확률이 높아보임

13 0

BEST 2 reonidasc 2020.04.23 19:33 49.♡.105.118

저걸 안말리는 남친이 문제같은데

9 0

BEST 3 김슬기 2020.04.23 20:07 218.♡.76.229

뭐 남친 엄마 입장도 이해는 가는게 결혼해서 임신하면 콜센터 그만두고 전업주부할게 눈에 보이니까 그렇지 않으려나... 공무원은 경력 단절은 거의 없으니.. 근데 대놓고 저렇게 말하는건 문제

8 3

27 Comments

reonidasc 2020.04.23 19:33 49.♡.105.118

저걸 안말리는 남친이 문제같은데

럭키포인트 481 개이득

9 0

리버풀 2020.04.23 19:42 223.♡.156.165

시어머니 될사람이 벌써부터 저러면 결혼생활이 그려지네

럭키포인트 91 개이득

0 0

김락커 2020.04.23 19:43 175.♡.232.112

공무원이 벼슬인줄아는것들이 있어요 그리고 부모 안말린다는건 은연중에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확률이 높아보임

럭키포인트 521 개이득

13 0

헐진짜로 2020.04.23 19:54 121.♡.36.176

[@김락커] 콜센터에 비해선 벼슬 맞지.. 더구나 교사면 뭐..
직업에 귀천 없다는 사람들 과연 아들이 교사될수있는데 콜센터 다닐래요 하면 뭐라고할까?

럭키포인트 4,709 개이득

2 4

나랏말싸미 2020.04.23 20:13 218.♡.16.148

[@헐진짜로] 뭔 벼슬이야 ㅋㅋㅋ 교사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댁같은 사람이 딱 저기 사연에 나오는 엄마네

럭키포인트 6,754 개이득

1 0

헐진짜로 2020.04.23 20:16 121.♡.36.176

[@나랏말싸미] 그래서 교사랑 콜센터직원중에 고르라면 콜센터직원 고를 자신 있으세요?
직업가지고 사람 무시하는건 나쁘거지만 직업 자체 선호도는 당연히 있는거지..
콜센터에 비하면 교사는 벼슬 맞는거고

1 3

나랏말싸미 2020.04.23 20:21 218.♡.16.148

[@헐진짜로] 구라안치고 이쁘고 더 나랑 잘 맞는 여자 고를거임

2 0

헐진짜로 2020.04.23 20:24 121.♡.36.176

[@나랏말싸미] 아니아니 사람말고 직업말한거임
님아들이 교사할까 콜센터직원할까 했을때 콜센터직원해~ 할 자신있냔거임
사람이 좋으면 직업은 안볼수있지 그건 인정이고...
저아줌만 잘못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직업만 놓고 말하는거임

1 3

나랏말싸미 2020.04.23 20:29 218.♡.16.148

[@헐진짜로] 지꼴리는대로 하라고 하지 그걸 내가 왜 정하라그럼ㅋㅋ 그리고 교사랑 콜센터 중에 고르라고 하면 당연히 교사지 겜 직업 선택하는 것마냥 고를수 있다는 가정하에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하다는 거야 내말은 걍 이쁘고 맘 맞는 사람 만나라 그래 그딴거 신경쓰지말고

4 1

헐진짜로 2020.04.23 20:57 121.♡.36.176

[@나랏말싸미] 난 공무원이 벼슬 맞다는건데 이쁘고 맘맞는사람을 만나라는둥 지꼴리는대로 하라는둥 그걸 왜 내댓글에 달아서 말함?

0 5

나랏말싸미 2020.04.23 21:25 218.♡.16.148

[@헐진짜로] 댁이 교사세요? 교사인지 아닌지 뭐 중요한건 아닌데 직업은 귀천이 없다라는 말이 맞는 이치에서 벼슬을 운운하고 있으니 좆꼴리는대로 살라고 한거에요 ㅇㅋ?

0 0

헐진짜로 2020.04.23 21:43 121.♡.36.176

[@나랏말싸미] 콜센터 직원이세요? 직업은 귀천이 있음..
난 교사는 아닌데, 교사 될라고 노력한걸 인정해줘야한다는거지

0 1

나랏말싸미 2020.04.23 21:55 218.♡.16.148

[@헐진짜로] ㅋㅋ쥐럴하고 자빠졌네 내가 콜센터 직원이든 어디 뭐 사장이든 니말대로 귀천이 있다 논리라면 내가 너보다 직업 좋으면 존나 하대해도 되냐? 면전이였으면 진짜ㅋㅋㅋ 존나 하대해줬을텐데 아쉽누

4 0

신세경 2020.04.23 20:34 223.♡.204.120

[@헐진짜로] 귀천이 있던말던 그걸 님이 왜 정해요. 서로 상황과 능력에 맞는 일을 하는거지

럭키포인트 8,265 개이득

3 0

헐진짜로 2020.04.23 20:59 121.♡.36.176

[@신세경] 좀 과격한 표현일 수 있는데, 콜센터 직원 할라면 어떤 능력이 필요함?
나는 콜센터 직원 해야지~ 하고 어려서부터 콜센터 관련 공부 시작하는 사람 있음?
교사 할라면 어려서부터 공부 열심히 하고 교대 나와서 임용고시 합격해야하는데
콜센터직원은 어떰?? 이게 귀천이 나눠지는게 아닐까
너무 이상적인거 아님?
콜센터 직원을 무시할라는게 아니라 직업의 귀천을 말하는거임

0 3

신세경 2020.04.23 21:03 223.♡.212.20

[@헐진짜로] 그래서 안정성 갖고 페이 받으면서 살잖아요? 그거까진 좋음. 근데 왜 그걸 다른 직업 갖고있는 사람의 삶을 무시하면서 까지 귀천을 갈라야하는데?
벼슬이라고 생각하면 혼자 열심히해서 그런 직업 가지세요. 자의든 타의든 다른 삶 살고있는 사람 평가하면서 뭐에 비하면 벼슬이니 하지 마시고.

다를거 당연하고 안다를거라 생각도 기대도 안함. 근데 그걸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말할지는 님이 할수 있는 범위지 이상적인게 아니지않음?

2 0

헐진짜로 2020.04.23 21:05 121.♡.36.176

[@신세경] 난 다른사람 삶 무시한적 없음
직업자체의 귀천 말한거임 그게 그사람 무시하는거처럼 보일순있지만
저사람 교사할라고 공부 열심히했겠지? 체육교사면 채용절차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최소 운동은 잘하겠지. 노력했을거고
콜센터직원은 무슨노력을했음? 콜센터직원할라고
당연히 귀하고 천하고 있는거아님??

0 3

박박 2020.04.23 21:08 1.♡.102.39

[@헐진짜로] 사장미만 잡
전문직 미만 잡
교사도 천함
귀천은 누가 쳐 갈켜놔서 이따구지

럭키포인트 6,026 개이득

1 0

신세경 2020.04.23 21:17 223.♡.204.197

[@헐진짜로] 님이 말한대로 노력의 대가는 페이와 안정성으로 받고 있잖아요. 말한대로 벼슬이 있는거면 윗글 처럼 행동해도 되겠지 ㅋㅋ 갑질이니 뭐니 하는 문제가 다 그 마인드 때문 아님??
노력을 더 들인 직업이고 사회적인 가치를 더 생산하는 자리면 자본주의 답게 돈으로 보상 받던지 하세요 그건. 어설픈 카스트 제도 만들지말고. 님이 말한 그 벼슬이고 귀천이라는 말 자체가 다른 삶을 무시하는건데 무슨 무시를 안다는둥

0 0

유탈리 2020.04.23 21:18 118.♡.231.144

[@헐진짜로] 에효.. 님 눈에는 교사랑 콜센터 직원이랑 귀천을 나눌만큼 차이가 있어보이죠? 누구눈에는 그게 그거에요. 님이 말하는 시선을 가진 누군가가 만약 높은 사회적 지위와 재력을 가졌다면 그런 사람들 눈에는 교사나 월급쟁이나 콜센터 계약직이나 다 비슷비슷해서 구분도 안함ㅋ 없는사람들이 내 아들 공무원이네 교사내 구청다니네 하면서 은연중에 다른사람들보다 직업에서 우위에 서고 싶은것일뿐임

럭키포인트 4,868 개이득

1 0

헐진짜로 2020.04.23 21:46 121.♡.36.176

[@유탈리] 예시가 교사랑 콜센터 직원인거지 그럼 그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진사람하고 콜센터 직원을비교해도 과연 똑같음? 거기도 귀천이 없음? 비슷비슷하면 노력하지말고 무시당하는 직업으로 사세요..

0 0

유탈리 2020.04.23 22:49 118.♡.231.144

[@헐진짜로] 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사대생 맞죠 ㅋ
나는 직업에 귀천이 있다 없다를 님한테 논한게 아니라 님 같은 논리로 남의 직업 귀천 매긴다면 교사나 콜센터 직원이나 누구눈에는 또이또이란거에요. 이해력이 안되시는거 같아서 다시 말해드리면 님 기준에는 교사랑 콜센터직원이랑 차이가 귀천을 나누죠? 누구눈에는 둘다 돈 못벌고 걍 그저그런 직업일걸요? ㅇㅇ 님이 콜센터 직업 무시하는것처럼 누구도 교사나 콜센터 둘다 무시해서 또이또이 한것처럼 보인다니까요
굳이 그런걸 겉으로 표현하는 님 같은 사람들이 그런 직업의층에서 밑에 살면서 지하 파고 거기에 다른 3d 업종 밀어넣는 사람들임. 오히려 있는 사람들은 걍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는데 님같은 사람들이 아 난 그래도 쟤들보다 낫지 하면서 남의 직업을 까내리고 남의 불행을 자기 위안삼는 사람들임
그리고 제가 높은 확률로 님보다 더 좋은직업 가지고 있고 학벌 높고 삶의 수준 높을거 같은데 님 인생 무시해도되나요? ㅋ 서로 인증 가고 싶으면 쪽지주세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