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애들끼리 놀다가 술래잡기할때 거기서 엄청 어린애는 꼭 깍두기 시켜줬음
나도 엄청 어렸을 때 형들이 깍두기 시켜줬고 ㅋㅋ 나이차 크게 안나면 위에 나온거처럼 목숨 2개 이런식
술래잡기하면 깍두기는 절대 술래 안시키고 술래가 깍두기 잡지도 못하는게 룰인데
센스있는 형들은 깍두기 잡는척만 하고 잡을듯말듯 도망가게 해줌 그래야 더 재밌으니까 ㅋㅋㅋ
그런거 보면서 나도 나보다 어린 애들한테 똑같이 해주고
30대중반 너무 아재썰인가 ㄷㄷ
동네에서 애들끼리 놀다가 술래잡기할때 거기서 엄청 어린애는 꼭 깍두기 시켜줬음
나도 엄청 어렸을 때 형들이 깍두기 시켜줬고 ㅋㅋ 나이차 크게 안나면 위에 나온거처럼 목숨 2개 이런식
술래잡기하면 깍두기는 절대 술래 안시키고 술래가 깍두기 잡지도 못하는게 룰인데
센스있는 형들은 깍두기 잡는척만 하고 잡을듯말듯 도망가게 해줌 그래야 더 재밌으니까 ㅋㅋㅋ
그런거 보면서 나도 나보다 어린 애들한테 똑같이 해주고
30대중반 너무 아재썰인가 ㄷㄷ
깍두기는 보통 술래 안시켜주는데 그 깍두기가 나도 술래할래 이래서 어쩔 수 없이 시켜줌. 근데 발이 형들보다 느리니 얼음땡할 때 술래가 도저히 잡을 수 없으니 그 동생 시무룩할려고 할 때쯤 한 명이 그 술래한테 잡혔음. 정확히는 잡혀줬지. 걔 평소 발빠른 편이라 잘 안잡히는 애인데 당시 나도 어렸던 내가 봐도 일부러 잡혀준거구나 생각이 들었지. 참 착한 친구들이었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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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청 어렸을 때 형들이 깍두기 시켜줬고 ㅋㅋ 나이차 크게 안나면 위에 나온거처럼 목숨 2개 이런식
술래잡기하면 깍두기는 절대 술래 안시키고 술래가 깍두기 잡지도 못하는게 룰인데
센스있는 형들은 깍두기 잡는척만 하고 잡을듯말듯 도망가게 해줌 그래야 더 재밌으니까 ㅋㅋㅋ
그런거 보면서 나도 나보다 어린 애들한테 똑같이 해주고
30대중반 너무 아재썰인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