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 여행 처음가면 은근 놀라는 부분

지수 (175.♡.227.230) 36 10188 27 0 2021.09.01 01:10

셐꾸스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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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Comments

잠온다 2021.09.01 01:11 119.♡.126.22

난 그냥 길이 존나깨끗하다는거에 놀람.... 차들빵빵 안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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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2021.09.01 11:45 112.♡.72.215

[@잠온다] 후쿠오카는 바선생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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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2021.09.01 20:41 211.♡.115.197

[@야스오] 근데 ㅋㅋㅋ 이런곳에 이게는 ㅋㅋㅋㅋㅋ

나는 한국에서 영등포 , 수원역 , 부산역에서 겪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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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2021.09.01 11:56 175.♡.93.173

[@잠온다] 진짜 동남아나 중국가면 빵빵거리는 소리떄문에 잠을 못자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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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갓 2021.09.01 21:35 121.♡.116.246

[@잠온다] ㅇㅈ 길거리가 너무 깨끗하다에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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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2021.09.02 17:20 175.♡.10.117

[@잠온다] 대만도 존나 깨끗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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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온다 2021.09.03 21:17 119.♡.126.22

[@전효성] 대만도 일본식민지였어서ㅋㅋ 건물도 일본따라한것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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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2021.09.01 01:17 121.♡.12.83

밑도끝도 없는 카더라자료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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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 2021.09.01 01:37 49.♡.11.12

[@남근석] 노노 친구도 다녀왔는데 진짜 이런곳에 이게? 라는 느낌을 받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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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eeing 2021.09.01 07:59 118.♡.2.8

[@남근석] 19년도에 신주쿠에서 나도 잡혀봄
클럽데이비슷한거 있어서 한군데서 공연보고 다른 클럽이로 이동하는데 누가 잡더니 야루? 야레루? 이러길래 어?어? 하고 있으니까 칸코쿠진? 세쿠스! 세쿠스! 그러더라....
한국에서도 안잡혀봤는데 일본에서 잡혀서 아직도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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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21.09.01 11:20 218.♡.116.124

[@남근석] 안가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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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21.09.01 19:54 59.♡.172.231

[@남근석] 옛날에 여친이랑 일본여행 갔는데
번화가 근처에 있는 핑크색 빌딩에서 삐기가 나 혼자인 줄 알고 호객행위함..
거절해도 그날 개 털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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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 2021.09.01 01:37 49.♡.11.12

세크스.. 쿠다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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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르륵 2021.09.01 01:53 118.♡.245.164

소프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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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니노 2021.09.01 02:23 223.♡.34.45

오사카는 신사이바시랑 토비타신치랑 거리차이 많이나지않나? 그리고 길거리에서 하러갈래? 라는 애들이나 좋은곳 데려다 준다는 남자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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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21.09.01 03:17 121.♡.123.17

그것은 카무로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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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알을탁 2021.09.01 05:24 175.♡.249.148

일본은 갓길에 불법주차하고그러면 어예됨? 벌금+견인 빡시게 당하나 한국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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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21.09.01 08:23 1.♡.233.117

[@부알을탁] ㅇㅇ 최소한 주차장 비용 내는것보다 더 많이 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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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나다 2021.09.01 19:36 126.♡.137.76

[@부알을탁] 민폐끼치지 말라는 걸
어렸을 때부터 빡시게 가르쳐서
교통문화에도 그런게 많이 스며든거 같음

도쿄에서 2년 가까이 살고 있는데
불법주차한 차량 한 번도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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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알을탁 2021.09.02 00:53 39.♡.25.86

[@아가나다] 오 그럼 일본사람들 휴대용 재떨이인가? 항상 들고다닌다던데 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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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나다 2021.09.02 01:22 126.♡.137.76

[@부알을탁] 내가 담배를 안펴서 유심히 보진 않아서 모르겠는데
길빵이 많이 줄은거 같은데
그래도 아직 좀 있는데 담배꽁초 떨어진건
일반 주택가 같은데서는 못 봄
근데 시부야 같은데 걍 흡연자들 모여서 담배피는데
어린애들 피는데는 개더러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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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캥 2021.09.01 06:30 211.♡.68.210

오사카메인에서 한블럭?? 정도 옆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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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생각 2021.09.01 06:47 175.♡.19.160

죤나가보고싶다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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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체 2021.09.01 07:00 183.♡.94.128

ㄹㅇ 친구랑 타코야끼 맛집찾아가다가 길잃었는데 갑자기 빡빡이가 손목잡고 제패니즈 섹c외치면서 데려가길래 존나 당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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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오바마 2021.09.01 07:58 121.♡.106.232

후쿠오카도 아예 그냥 대로변에 대놓고 있음. 회사원들 어마어마하게 많음. 누나랑 후쿠오카 갔을 때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서 혼자 나와서 산책겸 걷는데 누나랑 같이 있을 때는 쳐다도 안보던 삐끼들이 혼자 지나가니까 "형림, 마싸지! 쎅씨마싸지!" 하면서 붙잡더라
칸코쿠진 노머니 라고 웃으며 애둘러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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