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당뇨 걸린 사람이 보통 안걸린 사람보다 오래 살 수 있다는 통계도 있음
그만큼 자기 관리가 중요함
일단 다른것보다 간식 끊고 살빼면 괜찮아짐
담배야 뭐 당연히 안좋고
사실 술이랑 음료수 끊으면 진짜 좋아진다
당뇨는 2가지인데 1형,2형으로 나뉘고
1형은 선천적으로 인슐린 죽을때까지 맞아야되는거고
대부분 2형 당뇨가 많을텐데 2형당뇨는 관리를 해야되는건데
사실 당뇨측정기라고해서 피 살짝 뭍혀서 하는 거 그래서 성인 공복 기준으로
85~110 사이면 정상이라고 보는데
이건 전날에 과음을 했던가 폭식을 했던가에서도 영향을 받아서
병원가면 당화혈색소 측정하는게 있음
그게 중요함
그게 5.8~ 6.4 인가 그 안짝에 있어야 정상 범위임
이걸 관리하는게 중요함
당뇨는 완치보다는 근치로 접근함이 맞습니다.
근치는 그냥 약없이 식단관리만으로 혈당조절이 되는 단계를 말하는거구요.
27에 2형당뇨와서 충격맞고 관리 빡세게해서 약안먹고 2년째네요. 3개월간의 혈당 평균인 당화혈색소 6.5넘어가면 당뇨판정이라고 보심되는데 2년넘게 5.0유지중입니다.
처음에는 참 비관적이었는데 지금와서보면 오히려 잘됐다싶은게 관리를 하게되니 오히려 보통사람들보다 훨씬 더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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