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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원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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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도 공황약 먹고있는데 걱정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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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엽이 2021.01.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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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도 공황약 먹고있는데 걱정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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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봉 2021.01.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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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엽이] 옆에서 힘이 되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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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에엥 2021.01.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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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엽이] 나도 1년 째 먹고 있는데 약 먹고 많이 좋아졌음. 이제 20ml에서 15ml로 줄여서 먹는 중 괜찮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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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1.01.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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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에엥] 의외로 주변에 공황이 많구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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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에엥 2021.01.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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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예전엔 정신과 가는 게 쉬쉬 되어 병명도 모르다가 이제는 사람들이 정신과에 크게 꺼리낌이 없으니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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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보통사람들 2021.01.03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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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에엥] 화이팅 개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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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가져가 2021.01.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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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모랑 똑같이 돌아가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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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 2021.01.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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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이모부는 온탕에서 못일어나시고 그대로 돌아가심 초저녁에 가셨는데 목욕탕 문닫을때 주인이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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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2021.01.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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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무섭넹;;; 어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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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021.01.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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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부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무도 없었다는건줄 알았는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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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선 2021.01.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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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소름돋네 ;;;
얼마나 깜짝놀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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