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에이치로, 8억엔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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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화 「ONE PIECE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치로씨 (43) (구마모토시 출신)가 구마모토 지진 의연금 등으로 총 8억엔을 구마모토 현에 기부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현에 따르면,오다 씨는 현의 성인식에 신작 일러스트를 주는 등 피해 지역 지원을 실시하였고, 4월에 현민 영예상을 받았다. 공적을 기리기 위해 현은 약 1300만엔을 들여 만화 주인공 루피의 동상을 현청 앞에 만들 계획이지만, 「이재민 생활 재건이 우선이다라는 등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된 바 있다.
답변에 따르면 오다 에이치로씨의 기부금은 루피 명의로 2016년도 5억엔, 17 년도에 3 억엔에 달한다고 한다. 더불어 "기부금을 동상 설치비에 충당하고 싶다"며 루피 이외의 캐릭터의 동상을 피해 지역에 설치하여 관광 진흥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다 씨와 출판사와 협의를 시작할 의향을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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