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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램쥐썬더 2021.09.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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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핵전쟁을 대비해서 저런 시설을 개인이 만들어 둔 것 보면,
우리나라가 겁이 없는지, 미국이 겁이 많은지 모르겠네 ㅋㅋㅋ 단순히 가진 돈의 차이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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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2021.09.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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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문화적 차이가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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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오바마 2021.09.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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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우린 마당 있는 집이 없어...아 아니다 그냥 집이 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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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몰라모올라 2021.09.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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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꼭 핵전쟁만이 아니라 각종 재난 때(지진,허리케인 등) 급하게 대피해야할때 쓰는 대피소라고 보는게 맞을듯?
한국에선 사실 저렇게 팔 수 있는 땅을 가진사람이 드문게..ㅠㅠ
애초에 미국 저짝동네는 땅덩어리 크기가 달라서 저렇게 마당에 땅파서 대피소를 만들수 있다는게 난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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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2021.09.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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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몰라모올라] 걍 지방 가서 살면됨
지방에는 땅이 남아 돔 전라도 강원도는 걍 텅텅 비었음

미국도 마찬가지임 중서부쪽은 인구 밀집도가 낮으니까 저러고 사는거임 동부 서부 가면 미친 집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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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2021.09.2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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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것보다는
냉정시절의 영향이 큼
실제로도 핵전쟁이 날 뻔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그걸 이용한 정치인들이 있었고
그렇다보니 뉴스, 매체에서 어마어마하게 공포심을 조장했던 적이 많음

여기에 개인주의 영향으로 개인방공호를 파서 내가족은 내가 지킨다 라는 문화적 요소도 많이 작용함
특히 그런 요소들이 강한 사람들이 미국에는 엄청 많음

정부기관을 믿기보다는 자기를 지켜야된다는 성격이 강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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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이쁨 2022.07.0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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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미국은 땅이커서 그럼 우리나라는 땅이 비싸서 그런거 쉽게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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