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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실제로 본적도있는데 솔직히 실제로 보면 충분히 이해가던데... 내가봤던건 심지어 사관생도도아니고 현역이였음...
폭력은 일단 아님 ㄹㅇ 체벌성 기동 + 폭언 정도인데 합동훈련 하면서 실제로 봤던 입장에서는 와 저걸 저정도로 봐주네 이생각이였음
솔직히 군대 + 계급 + 초고가장비 이걸로만 봐도 이해가던데...
6 Comments
왕만두 2021.09.17 01:07  
난 이거 실제로 본적도있는데 솔직히 실제로 보면 충분히 이해가던데... 내가봤던건 심지어 사관생도도아니고 현역이였음...
폭력은 일단 아님 ㄹㅇ 체벌성 기동 + 폭언 정도인데 합동훈련 하면서 실제로 봤던 입장에서는 와 저걸 저정도로 봐주네 이생각이였음
솔직히 군대 + 계급 + 초고가장비 이걸로만 봐도 이해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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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우더 2021.09.17 01:43  
육군으로 따지면 사격장에서 얼차려, 폭언 수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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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왕풀밝기 2021.09.17 01:49  
아버지가 파일럿이셔서 아주 자세히 조종사의 삶에 대해서 들어왔는데

파일럿 하나를 키우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감. 

게다가 엄청나게 똑똑해야 하고, 신체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인력을 고르고 골라서 파일럿이란 임무를 수여하는데

진짜 말이 장교라는 타이틀이지 그냥 특수병기 수준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심.

공수훈련은 기본이고 생존을 위한 udt지옥주 같은 생존훈련을 수없이 많이 받았으며

특히 전투기를 탑승하여 조종을 하면 안개를 만날경우 앗! 하는 순간에 바닥에 쳐박을 수 있는 속력의

전투기를 엄청난 집중력과 정신력이 필요하기에 갈굼과 폭언은 기본이며 당연히 감수해야 된다는 입장이셨음.

그리고 저 전투기 한대에 천문학적인 돈이 드는데 저런 장비를 다루면서 고우고 바른말 듣고싶다는게 오히려 비상식 아니냐고 되물으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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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2021.09.17 02:55  
[@전력왕풀밝기] 우리 장군이 비행 특기여서 회식하면 맨날 얘기하던데

전투기 조종은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일이라
멘탈이 겁나 강해야함

특수부대에서도 정신력의 한계까지 밀어부치는게 그런 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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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협박 2021.09.17 09:09  
먼 소리가 듣고싶어서 장교가 훈련중 정신못차린거 바로 잡아주는걸 체벌이라고 비꼬지? 짱깨 돈받고 욕먹게 기사 써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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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해야 2021.09.17 09:50  
순간의 판단이 목숨과 직결된건데 저런거 신고한 사람이 비행기 몰면 제일 먼저 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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