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중국의 짝퉁 설빙 매장

지수 11 4806 3 0
pic_001.jpeg 중국의 짝퉁 설빙 매장.jpg

pic_002.jpeg 중국의 짝퉁 설빙 매장.jpg

pic_003.jpeg 중국의 짝퉁 설빙 매장.jpg

pic_004.jpeg 중국의 짝퉁 설빙 매장.jpg

pic_005.jpeg 중국의 짝퉁 설빙 매장.jpg

pic_006.jpeg 중국의 짝퉁 설빙 매장.jpg

pic_007.jpeg 중국의 짝퉁 설빙 매장.jpg

pic_008.jpeg 중국의 짝퉁 설빙 매장.jpg

pic_009.jpeg 중국의 짝퉁 설빙 매장.jpg

pic_010.jpeg 중국의 짝퉁 설빙 매장.jpg

pic_011.jpeg 중국의 짝퉁 설빙 매장.jpg

pic_012.jpeg 중국의 짝퉁 설빙 매장.jpg
2017030300294_1.jpg 중국의 짝퉁 설빙 매장.jpg

 
국내 빙수 업체 설빙이 중국 짝퉁 때문에 10억원에 이르는 돈을 뱉어 내게 생겼다. 가맹 사업 운영권을 넘긴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중국의 한 업체가 "현지 브랜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설빙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설빙은 억울한 부분이 적지 않다. 중국 현지에 난무한 기상천외한 짝퉁 브랜드 때문에 큰 피해를 입었는데, 10억원에 가까운 돈까지 내놓을 상황에 내몰렸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설빙 이름을 그대로 따 먼저 상표등록을 한 짝퉁 업체가 성업 중이다. 이 업체는 간판에 한글로 '코리안 신개념 디저트'라고 써 넣고 호객 중이다. 로고 역시 미세한 차이만 존재해 한국 업체 설빙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있다.

또 중국에서는 '설림' '빙설' 등 기발한 유사 브랜드가 영업 중이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국내 다른 업체들이 먼저 등록한 유사상표를 보호하기 위해 ‘설빙’ 등록을 무효화한 바 있다.

중국에서는 한류 열풍을 악용해 한국 브랜드를 현지에서 무단 선점하거나 위조 상품을 유통하는 등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한국의 진짜 브랜드가 중국에 진출하려면 선등록된 위조 상품 탓에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2016년 특허청 발표에 따르면 중국에서 타인에게 선점당한 우리 상표가 1000개가 넘고, 피해 기업도 600개 사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Best Comment

BEST 1 깐깐징어  
[@인조인간18호] 베끼는거 말하는거죠?
11 Comments
인조인간18호 2019.06.13 01:14  
쟤들은 뺏기는게 일상이네

럭키포인트 4,588 개이득

깐깐징어 2019.06.13 07:18  
[@인조인간18호] 베끼는거 말하는거죠?

럭키포인트 4,079 개이득

가나다라바밥 2019.06.13 01:15  

럭키포인트 4,702 개이득

나꼬나꼬 2019.06.13 01:20  
저런 사람들 다 뒤졌으면 좋겠다

럭키포인트 2,023 개이득

지주인재욕사과 2019.06.13 02:33  
ㅋㅋ그래 ㅋㅋㅋ그래야 짱깨지 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690 개이득

루체 2019.06.13 07:07  
에휴 ㅂㅅ 짱깨 새기들

럭키포인트 2,498 개이득

몽키D피카츄 2019.06.13 07:37  
하여튼 ㅅㅂ 베끼는거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하등종족새끼들이 대국인척 깝치기는

럭키포인트 3,834 개이득

히푸다이스키 2019.06.13 08:11  
우리나라도 일본꺼 베끼는 짓 많이 하지만 저정도로까진 안했었는데...ㅉㅉ

럭키포인트 537 개이득

어피치 2019.06.13 08:49  
저건 짱개만 욕할게 아니고 우리나라도 좋은 아이템 있음 다 따라하잖아ㅋㅋㅋ
그냥 동양인 종특인듯 ㅋㅋㅋ 개쓰래기같은 놈들 너무 많음

럭키포인트 418 개이득

히스레저 2019.06.13 10:49  
역시 착짱죽짱

럭키포인트 2,182 개이득

살아있다는것은 2019.06.13 11:22  
저렇게 넓은 땅에서 짝퉁내는걸 어떻게 항시 관리를 하냐 븅신들이네

럭키포인트 4,884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