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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모모무 2021.05.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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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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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마야 2021.05.0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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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머리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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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21.05.0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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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기른 정에 비하면 낳은 정은 아무것도 아니더라 시간이 주는 무게가 엄청 남 심지어 상처주고 간 친엄마한테 붙는 정신머리가 정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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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1.05.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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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그래서 애가 어느정도 크고 난담에 친자검사해서 내 애 아니라고 했을때 쉽게 못버리는거임..ㅠㅠ

낳은정보다 키운정이 훨씬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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븝미쨩 2021.05.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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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하는짓도 친엄마랑 똑같네 돈때문에 다시 찾아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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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먹은마리오 2021.05.0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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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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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크말치 2021.05.0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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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도 모르는 새끼네 저렇게 잘해줬는데. 어릴때 기억도 다 있고 친엄마가 저렇게 세뇌 했으면 친엄마를 따르는게 이해가 되긴 하는데 나이먹고 사리분별할 수 있게 되면 저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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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21.05.0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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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친엄마니까..당사자가 되면..진짜..어떻게 될지는 모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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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21.05.0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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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한테 금반지 가져오라고한것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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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느 2021.05.0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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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서 짐승만 주워다 길러도 평생을 따라다니면서 고마워하는데 어떻게 사람이 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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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 2021.05.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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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들은 친모를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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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1.05.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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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진짜 엄마아닌가..
그걸 버리네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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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룰루리 2021.05.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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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를 생각해도 새엄마편이여야 하고 속물짓을 한다해도 새엄마 편이어야 하는데 어찌 저런 병.신같은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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