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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윤태진갓 03.0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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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된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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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요기요 03.0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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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지만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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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불닭 03.0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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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가로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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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Gen 03.0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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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강이다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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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krieg 03.0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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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잘 몰라서.. 노가다 가면 자기 할당량이 정해져 있고, 시간내에 채우기만 하면 됨?
아님 근무시간동안 안쉬고 일하면 됨?
후자라면 저 형처럼 졸라 무리할 필요는 없는거 아닌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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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디디딩띵딩딩 03.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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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krieg] 후잔데..... 보통 우리는 저런걸 두고 에이스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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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튤라 03.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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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krieg] 그냥 잡부면 시간내에 시키는 거 하면 되고 저런거나 타일,곰방,시멘트 운반처럼 할당량이 정해진게 잇음 각층에 얼만큼 옮기면 끝 이런건 그사람의 능력에 따라 하루종일 할수도 오전에 끝내고 집에 갈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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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입만 03.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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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krieg] 양중, 현장 용어 곰빵
아파트, 주상복합, 빌딩 등은 타워크레인/하이랜더/지게차 등 장비로 대체 가능하나
소규모나 장비 진입이나 활용이 어려운 곳은 모두 다 인력 운반
철거 후나 공사중의 폐기물/쓰레기 등도 곰빵 대상
공사 전/중/후에 활용되는 주요 자재 들도 곰빵 대상
고급 인력은 일시키는데만 써야 하니 잡부 or 곰빵 전문 인력 활용
공정별로 턴키 계약시에 공정별 오야지(팀장/사장 등)가 위의 인력을 쓰는 경우도 있음

일하는 방식이 보통 기간/시간내 수량과 작업량에 따라 1인~팀별로 움직이기에 체력과 여력이 되는 한에서
빠르게/여럿의 현장을 끝내야 돈이 되니 새벽부터 밤까지 하는 사람도 있고
내가 알바하던 시절에 봤던 에이스는 새벽3시에 혼자 마티즈 끌고와서
시멘트 6파레트(약300포), 6층 빌라 층당 1파레트씩 1시간에 끝내고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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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아부지 03.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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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입만] 근데 현장일 위험할텐데
새벽에 안전관리자나 현장책임자도 없이 캄캄한 새벽에 혼자 그렇게 와서 일하다 가도됨?
2인1조도 아니고 혼자는 너무 위험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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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 03.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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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krieg] 전자후자 다 있는데
야리끼리 라고 전자인 경우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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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la 03.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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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습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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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탱 03.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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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
한장도 무겁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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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넴 03.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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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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નુલુંગ 03.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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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드는것도 힘는데 5층까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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