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드로 돌아온 제라드에게 야유에서 환호로 답하는 리버풀 홈팬들.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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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감독은 "안필드는 언제나 특별한 감정이 생기는 장소"라며 옛 추억을 회상한 뒤 "하지만 난 이제 애스턴 빌라의 감독이기 때문에 감정을 최대한 조절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의 패널인 마이클 오언(42)으로부터 "원정 팀 감독으로 예전 집을 찾은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제라드 감독은 "나도 당신처럼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적이 있다면, 안필드 원정을 오는 게 괴로웠을 것"이라 받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