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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드롭박스  
1930년대 독일의 지배자인 아돌프 히틀러는 국민차 계획을 세웠고,
이를 공학박사 페르디난트 포르셰에게 의뢰하였는데, 요구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1.일반적인 가족 단위에 맞춰 성인 2명과 어린이 3명(성인 4명도 가능)을 태울 수 있을 것.
2.100 km/h로 아우토반을 달릴 수 있는 차일 것.
3.가격은 1,000 마르크로 저렴하고 튼튼한 차를 만들 것.
4.독일의 가혹한 겨울 환경을 고려하여 공랭 엔진을 탑재할 것.

나머지는 둘째 치고 당시 저 정도 비용이면 오토바이나 만들 정도의 비용이어서 개발이 불가능해 보였으나,
포르쉐는 이웃나라 체코의 타트라에서 생산하던 T97이라는 차량의 구동계 레이아웃과 엔진설계를 그대로 베껴서 해냈다.

이봐, 예림이 이게 진짜였네???
6 Comments
Daisy 2021.10.26 12:16  

럭키포인트 12,874 개이득

드롭박스 2021.10.26 12:39  
1930년대 독일의 지배자인 아돌프 히틀러는 국민차 계획을 세웠고,
이를 공학박사 페르디난트 포르셰에게 의뢰하였는데, 요구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1.일반적인 가족 단위에 맞춰 성인 2명과 어린이 3명(성인 4명도 가능)을 태울 수 있을 것.
2.100 km/h로 아우토반을 달릴 수 있는 차일 것.
3.가격은 1,000 마르크로 저렴하고 튼튼한 차를 만들 것.
4.독일의 가혹한 겨울 환경을 고려하여 공랭 엔진을 탑재할 것.

나머지는 둘째 치고 당시 저 정도 비용이면 오토바이나 만들 정도의 비용이어서 개발이 불가능해 보였으나,
포르쉐는 이웃나라 체코의 타트라에서 생산하던 T97이라는 차량의 구동계 레이아웃과 엔진설계를 그대로 베껴서 해냈다.

이봐, 예림이 이게 진짜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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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 2021.10.26 23:32  
[@드롭박스] 시킨 사람도 대단하고 해낸 사람도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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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박스 2021.10.27 07:49  
[@엘리아] 그래서 세간의 평이 '악마와 천재의 합작품' 이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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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 2021.10.27 09:01  
[@드롭박스] 오호 네이밍 간지 나네요
힐노예 2021.10.27 01:06  
[@드롭박스] ??: 봐! 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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