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다 크면 각자 살자는 남편의 말
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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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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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저 따라서 시골간다고 할 줄 알았는데 저랑 살고 싶지 않은가봐요. 빈말이라고 간다고 할 줄 알았는데 어쩌죠? 남편이 저랑 살고싶지 않은데 애 때문에 억지로 사는걸까요?
하면서 똑같이 판에 올렸겠지.
전형적인 내로남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