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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전력왕풀밝기 2021.11.10 01:08  
다양한 맛에 훈련을 미리 해두는게 좋다고 봄.

난 어릴 때(7살~15살까지) 오이, 생선, 계란, 고기를 진짜 못먹었음.

미각이락 후각이 너무 예민해서 생선 비린내,치즈,우유, 고기잡내를 못 견뎌서 늘 저체중에 시달렸음.

그래도 어떻게든 토하면서도 꾸욱 참고 먹는 훈련을 해냈음. (많이는 못먹어냄 ㅠㅠ)

덕분에 건강을 엄청나게 회복을 하게됐음.  다만 아직도 고기잡내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고깃국밥같은거 잘 못 먹음....

게다가 이런 훈련의 좋은점이 남들과 음식 먹을 때 내빼는거 없이 같이 어울릴 수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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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1.11.10 01:42  
[@전력왕풀밝기] 이제 다 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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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1.11.10 02:00  
이제 소화가 안됨ㅋㅋ 풀 먹어야 소화도 되고 똥도 잘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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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뇽 2021.11.10 07:47  
[@개붕] 이거 마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1인 1닭 못함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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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2021.11.10 08:56  
[@개붕] 소화는 고기류가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채식 동물이 육식동물의 장보다 길이가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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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1.11.10 04:22  
잡식성 만랩이 되고 있는 나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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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띵이즈트루 2021.11.10 07:54  
아직 난 덜 컸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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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2021.11.10 09:44  
크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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