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가슴에 대못 박은 바갤러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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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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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을 이루고 자녀를 양육하는 게 너무 큰 기쁨이라 저는 결혼을 권유라기 보다는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어쨌건 언젠가는 결혼을 하고 자녀를 양육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면
자녀 양육에 필요한 충분한 에너지가 있을 때 양육을 하는 것이 자녀와 함께 하는 기쁨이 배가 됩니다.
너무 이르면 경제적 에너지가 부족하고 너무 늦으면 신체적 에너지가 부족하지요.
우리네 부모님이 막상 또 스무살에 결혼한다 그러면 안된다 반대하는 이유도 이같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혼자사는거랑 연애하는거, 결혼하는거 다 다르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자식을 낳아서 키우는건 또 다른 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